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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

일상이 여정이 되는 순간/여행 관련 정보

by 그림아이 2023. 3. 1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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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
  • 발행 : 2015. 12.
  • 형식 : pdf 40 page
  • 제작 : 해양수산부
  • 자료 다운로드 : 등대16경최종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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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차
발간사
1. 영도 등대
2. 오륙도 등대
3. 마라도 등대
4. 우도 등대
5. 소청도 등대
6. 팔미도 등대
7. 오동도 등대
8. 소매물도 등대
9. 속초 등대
10. 어청도 등대
11. 홍도 등대
12. 옹도 등대
13. 울기 등대
14. 간절곶 등대
15. 독도 등대
16. 호미곶 등대
 
  • 주요 내용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뱃길을 안내해 주는 한줄기 불빛!
거친 바다, 긴 항해의 여정 속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등대는 항해자에게 안도감, 반가움을 주는 안식처의 영원한 불빛입니다. 우리 해양수산부에서는 전국의 등대를 자연친화적인 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하여 국민 여러분들이 등대를 배경으로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중 모든 이들이 "꼭 가보고 싶은 곳,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을 선정하여 소책자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자에는 100여 년 동안 간직해온 등대의 역사와 특유의 건축양식, 잘 조화된 절경과 등대 고유의 서정적 이미지를 담고
있는 곳을 주변 관광지와 교통편에 대한 정보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이제 낭만이 깃든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을 찾아 떠나 보십시오! 한편의 시상이 떠오를 수 있게 하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1. 영도 등대

영도등대는 처음 목장이라는 뜻의 목도(牧島)등대로 불리었으나 당시 그곳에서 기르던 말이 비호와 같이 빨라 그림자가 끊어질 정도라 하여 절영도(絶影島)등대라 불리었다. 이후 1974년 행정 편의상‘ 절’자를 빼고 영도등대로 개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신설점등 1906.12.1.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81
구 조       백원형 콘크리트34m(평균해면상 87m)
등 질       백섬광 18초 3섬광(Fl(3) W 18s)
광달거리 24해리(약 45㎞)
인 터 넷  www.portbusan.go.kr(부산지방해양수산청)
연 락 처  051-405-1201


2. 오륙도 등대

부산의 관문인 오륙도 앞으로 배들이 드나들기 시작하자 항구를 오가는 선박들의 길잡이가 필요해 등대가 세워졌다.

 
신설점등 1937.11.1.
소 재 지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0
구 조       백원형 콘크리트 27.5m(평균해면상 53m)
등 질       백섬광 10초 1섬광(FlW 10s)
광달거리 22해리(약 39㎞)
인 터 넷  www.portbusan.go.kr(부산지방해양수산청)
연 락 처  051-609-6804

3. 마라도 등대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초인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등대이다.


4. 우도 등대

제주 성산포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3.8Km 지점에 위치한 우도는 제주도 연안에 산재하는 부속도서 중 가장 큰 섬이다.

 
5. 소청도 등대

원래 "푸른섬"이라는 것을 그 음에 따라 소리 나는 대로 한자로 쓰게 된 것이 포을도(包乙島)이고, 그 뜻에 따라 한자로 청도(靑島)라 표기되었으며, 중국을 오가는 뱃사람들에 의해 항해중의 표적인 "푸른섬(포을도)"으로 불려지다가 오늘날 소청도(小靑島)가 되었다.

 
6. 팔미도 등대

팔미도 등대는 1903년 6월에 우리나라 최초로 점등되어 인천항의 길잡이 역할을 하다가 6.25 때는 인천상륙작전을 가능하게 한 역사적인 등대이기도 하다.

 

7. 오동도 등대

오동도[梧桐島]는 멀리서 볼 때 마치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하여 오동도라 했다. 또한 신이대나무(시누대라고도 함)가 섬 전체에 자생하여 죽도라고도 부른다.

 

8. 소매물도 등대

소매물도등대는 1917년 최초 설치되어 48km 거리까지 빛을 비추며, 90년 동안 우리나라 남해안을 지나는 선박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9. 속초 등대

속초항은 예부터 양양군의 길목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근해에 풍부한 수산자원이 부존하고 있어 어민의 이주가 점차 증가되면서 어항으로 형성되었다.

 
10. 어청도 등대

어청도등대에는 해질녘 주변의 해송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풍경이 있어 등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감탄사를 연발할 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11. 홍도 등대

홍도등대는 목포에서 약116km, 대흑산도에서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뱃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2. 옹도 등대

옹도의 명칭은 그 모양이 옹기(甕器)를 옆으로 뉘어놓은 것 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하여 섬 곳곳에 옹도를 상징하는 옹기 조형물이 많다.

 
13. 울기 등대

등대가 대왕암공원 내에 위치하여, 등대로 가는 길의 가장자리에는 타래붓꽃,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각종 야생화가 찾는 이를 반기며, 매년 4월이면 왕벚나무가 만개하여 터널과 같은 장관을 이룬다.

 

14. 간절곶 등대

간절곶등대는 국립천문대와 새천년준비위원회가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31분26초” 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로 공포함에 따라 더욱 유명한 등대가 되었다

 
15. 독도 등대

해저 약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으로, 약 460만년 전부터 250만년 전 사이에 형성되었다.

 
16. 호미곶 등대

해저 약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으로, 약 460만년 전부터 250만년 전 사이에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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