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라북도 수요응답형교통(DRT)의 혁신적 운영서비스 개선방안
□ 발행 : 2022. 12.
□ 형식 : pdf 16 page
□ 제작 : 전북연구원
□ 자료 다운로드 : 이슈브리핑_275호_전라북도 수요응답형교통(DRT)의 혁신적 운영서비스 개선방안_웹
1.도입 배경 및 운영성과
@ 국내최초로 DRT 시범사업 도입
o 전라북도는 우리나라 전체 국토의 8.1%를 차지하며, 인구밀도는 강원·경북·전남에 이어 네 번째로 낮음
o 전라북도 지역적 특성과 지자체 예산·재정 건전성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에 한계가 발생하여 대중교통 사각·취약지역이 약 50% 수준에 달함
※ 사각지역 : (시)44.6%, (군)26.0%
취약지역 : (시)53.0%, (군)48.9%
o 전라북도는 대중교통 사각 및 취약지역을 증심으로 교통복지 확대 등 이동권 보장 및 대중교통 체계 개선이 절실함에 따라, 전라북도 차원의 대중교통 소외지역 제로화 및 교통복지 보편화 등을 위한 수요응답형교통모델(DRT)을 적극 추진함
o 이에 2015년 1월 전라북도와 지자체(정읍시, 완주군) 협업을 통해 정읍시 산내면 및 완주군 동상면 지역에 DRT 시범사업을 추진함
※ 전북에서 DRT 도입 초기에 효자버스, 행복버스, 마을택시, 복지택시 등 시· 군마다 자체적으로 버스 및 택시형 수요응답형 교통모델을 제공했지만, 정책 일관성과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2017년 전라북도 내 수요응답형 교통 명칭을 도민 공모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복콜'로 통합하였고, 현재는 수요응답형 교통모델 중 버스는 '행복콜버스', 택시는 '행복콜택시'로 통일함
o 행복콜 서비스는 버스·택시 등 주요 교통수단의 장점을 살린 신개념 대중교통 운영체계로 버스형 DRT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한 사업임
※ 국비의 경우, 시는 국토교통부,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각각 지원
※ 2018년 국토교통부 및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형 농어촌 교통모델 지원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이동권 보장과 고령층의 의료복지문화 접근성에 기여하도록 국정과제로 추진하였으며, 2021년 공공형 교통모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는 135개로 매년 증가 추세임
o 2021년 기준 농촌형 교통모델 시도별 이용실적(명)을 보면 전북(67,102명)은 충남(80,631명)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라북도의 이용자, 관리자, 운영자 등 모든 이들의 노력으로 현재 매년 25만 명 이상 애용하는 전라북도 대표적인 교통복지 서비스로 지역주민 만족도가 높음
o 2021년 기준 택시형 DRT 운행횟수는 전년 대비 -1.7% 감소, 이용승객수는 전년 대비 -0.5% 감소하였으나, 버스형 DRT의 운행횟수는 전년 대비 38.3% 증가, 이용 승객수는 전년 대비 42.3%가 증가함
o 택시형 DRT의 운행횟수 감소율에 비해 이용승객수는 상대적으로 적게 감소했고, 버스형 DRT는 운행횟수 대비 이용승객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DRT 수단간(버스, 택시) 승차인원의 차이로 인한 결과로 판단됨
o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사업 대상(군 단위)인 전라북도 행복콜 서비스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지역주민의 높은 만족도, 이용객 증가로 인해 전국에서 대표적인 버스·택시 업계 상생 비즈니스 모델로 꼽히며 모범사례 및 우수성을 인정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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