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결과

2023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결과

 

□ 제목 : 2023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결과

□ 보도 : 2023. 12. 27.

□ 형식 : hwpx, pdf 5 page

□ 담당 :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 자료 다운로드 : 231227(조간)__2023_지속가능_교통도시_평가_결과_발표(교통정책총괄과)_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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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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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2023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결과 발표

- 서울특별시, 성남시, 김포시, 광명시에 대상(국토부장관 표창) 수여

- 강릉시 시티(SeaTea)버스, 관광객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정책으로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자체의 교통 분야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서울특별시, 성남시, 김포시, 광명시를 2023년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하였다.

 

ㅇ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 제15조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인구 10만명 이상인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규모·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있다.

 

* (가 그룹) 특별시·광역시 7개 (나 그룹) 인구 30만명 이상 단일 도시 10개
(다 그룹) 인구 30만명 이상 도농복합도시 19개 (라 그룹) 인구 10만~30만명 도시 37개

 

□ 그룹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가 그룹), 성남시(나 그룹), 김포시(다 그룹), 광명시(라 그룹)가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ㅇ 서울특별시는 온실가스 배출량,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등 현황이 고루 우수했으며,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보행량 계측 기술 개발 등 대중교통, 보행 활성화를 위한 정책 노력이 우수하였다.

 

ㅇ 성남시는 자동차 등록대수 당 친환경 자가용 등록대수가 높았으며, 판교 테크노밸리 PM 시범지구 조성 등 PM-대중교통 연계 정책 등이 뛰어났다.

 

ㅇ 김포시는 스마트 통합주차시스템 구축을 통한 주차 혼잡 개선 노력이 우수했으며, 광명시는 관용차 EV 공유차량 사업 시행으로 친환경차 보급 노력이 돋보였다.

 

□ 또한, 강릉 해변을 최적의 노선으로 운행하는 강릉시 시티(SeaTea)버스가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정책 사례로 선정되어, 강릉시에 한국교통연구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엄정희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우수한 교통정책을 공유·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토부는 편리하고 안전한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수 지자체 정책 사례

□ 2023 지속가능 도시평가 대상 수상 : 서울특별시, 성남시, 김포시, 광명시

ㅇ (서울특별시) 4호선 진접선, 신림선 경전철, 위례선 트램 등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건설을 통해 광역교통 문제 개선 노력

- 보행량 계측기술을 개발하여 주요 보행지점 데이터를 구축하고, 보행환경 개선사업 우선순위 결정 등 정책 활용 가능성 제시

 

ㅇ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PM 시범지구 선정 등 PM과 지하철 연계 노력, 심야버스인 ‘반디버스’ 운행으로 대중교통 활성화 유도

 

ㅇ (김포시) 스마트 통합주차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 공영주차장 현황 정보 및 무정차 정산 서비스 제공 등 주차 혼잡 개선 노력

 

ㅇ (광명시) 관용차 EV 공유차량 사업*을 시행하여 친환경차 보급과 함께 공유경제 활성화 유도 노력

* 평일 업무시간 내 전기차를 관용차로 사용하고 업무 외 시간 및 주말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출퇴근이나 레저용으로 활용하여 카쉐어링 역할 유도

 

 

 

□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 강릉시 시티(SeaTea) 버스

ㅇ 강릉시는 강릉 해변 관광의 최적 노선을 제공하고 기존 버스가 닿지 않는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시티(SeaTea)버스* 도입

* (노선) 안목커피거리~주문진해변(23km) (시간) 08:00~19:40 / 배차간격 40분
(횟수) 1일 16회(왕복) / 차량 4대(15인승)

 

- 이를 통해 관광지와의 접근성 향상 및 대중교통 수요 대응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 ’22.8~’23.9월 운영 결과, 월평균 10,388명의 새로운 대중교통 수요를 창출하는 등 관광객의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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