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시, 300억 이상 공공공사현장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본문

반응형

세상은 참 빠르게 돌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정부, 공공기관, 민간 기업, 연구소, 협회 및 학회 등 모두가 자신의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담당하는 사람과 정치 권력이 바뀔 때마다 행정부처의 명칭과 조직 구성이 크게 바뀌기도 합니다. 바뀔 때마다 가져올 혼란을 줄이기 위해, 그리고 분쟁이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는 일도 누군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소중한 자료들이 보고서, 매뉴얼, 가이드라인, 보도자료, 설계 및 시공 기준, 사례집 등의 형식으로 일반인들에게 배포되거나 발간되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렵게 만든 자료들을 찾는 일도 분명 쉽지 않은 일입니다. 누군가 자신의 자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어렵게 만든 소중한 자료들을 또 누군가 자신의 일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찾아 다니는 수고로움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 제목 : 서울시, 300억 이상 공공공사현장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 보도 : 2022. 4. 13
  • 형식 : hwp, 2 page
  • 담당 :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 링크 : 원문 다운로드 하기
 

서울특별시 서울소식

분야별 새소식, 서울시 정책 뉴스, 공고, 보도·해명자료, 서울사랑, 내친구서울등의 정보 제공

www.seoul.go.kr

 

 

반응형

 

  • 주요내용

서울시, 공사현장에 위험 경고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작업자 안전 지킨다

- 300억 원 이상 공공공사현장 도입, 첨단 IT기술 접목, 안전도 높여 안전사고 방지

- 원격 점검, 중장비 접근 경고 알람, 근로자 위치 관제, 환경센서 시스템 도입

- 1단계 32개 현장, 설계 중 건설현장 반영, 23년 이후(2단계) 모든 현장 계획

- 시 “사각지대 없이 안전관리·감독 가능, 반복되는 재래형 사고 단절할 것으로 기대”

 

‘원격 점검시스템’은 360도 회전 가능한 영상 카메라를 기반으로 현장을 원격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작업자에게 경고한다. ‘중장비 접근 경고 알람 시스템’은 포크레인 등 중장비 주변에 접근하는 근로자와 중장비 운전자에게 접근에 따른 위험을 경고한다. ‘근로자 위치 관제 시스템’은 AP(Access Point)별로 인근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위치를 관리하고 통제한다. ‘환경센서 시스템’은 공사현장의 산소,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의 농도를 감지하여 전광판에 표출한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