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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공사 신기술·특허공법 선정 투명성 제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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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빠르게 돌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정부, 공공기관, 민간 기업, 연구소, 협회 및 학회 등 모두가 자신의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담당하는 사람과 정치 권력이 바뀔 때마다 행정부처의 명칭과 조직 구성이 크게 바뀌기도 합니다. 바뀔 때마다 가져올 혼란을 줄이기 위해, 그리고 분쟁이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는 일도 누군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소중한 자료들이 보고서, 매뉴얼, 가이드라인, 보도자료, 설계 및 시공 기준, 사례집 등의 형식으로 일반인들에게 배포되거나 발간되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렵게 만든 자료들을 찾는 일도 분명 쉽지 않은 일입니다. 누군가 자신의 자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어렵게 만든 소중한 자료들을 또 누군가 자신의 일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찾아 다니는 수고로움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 제목 : 서울시, 건설공사 신기술·특허공법 선정 투명성 제고 방안
  • 발행 : 2022. 4. 12
  • 형식 : hwp, 3 page
  • 담당 :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 링크 : 원문 다운로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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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내용

서울시, 건설공사 신기술특허공법 선정 불공정 원천 차단700여명 평가위원 인력풀

- 토목건축기계·설비 등 총 700여 명 평가위원 인력풀 운영해 공정성투명성

- 청탁, 특혜 등 업체-발주부서 간 유착 원천 차단, 일감몰아주기 등 관행 개선

- 심사단계에서 시민참여옴부즈만 참여, 심사 결과도 온라인 등에 투명하게 공개

 

서울시가 건설공사에 적용되는 신기술특허공법(제품)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할 때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 700여 명의 평가위원 인력풀을 만든다.

 

방대한 인력풀 내에서 추첨을 통해 최종 평가위원을 선정하고 이들이 업체를 심사하게 함으로써 업체와 발주부서 간 외부청탁, 특혜 의혹 등 불공정 관행을 원천 차단한다. 심사 결과도 시 홈페이지 등 외부에 공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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