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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재난예방 대책 설비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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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빠르게 돌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정부, 공공기관, 민간 기업, 연구소, 협회 및 학회 등 모두가 자신의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담당하는 사람과 정치 권력이 바뀔 때마다 행정부처의 명칭과 조직 구성이 크게 바뀌기도 합니다. 바뀔 때마다 가져올 혼란을 줄이기 위해, 그리고 분쟁이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는 일도 누군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소중한 자료들이 보고서, 매뉴얼, 가이드라인, 보도자료, 설계 및 시공 기준, 사례집 등의 형식으로 일반인들에게 배포되거나 발간되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렵게 만든 자료들을 찾는 일도 분명 쉽지 않은 일입니다. 누군가 자신의 자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어렵게 만든 소중한 자료들을 또 누군가 자신의 일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찾아 다니는 수고로움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 제목 : 폭염재난예방 대책 설비 지원 사업
  • 내용 :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대상 이동식 에어컨 또는 건설현장용 그늘막 구입비용 70% 지원
  • 보도 : 2022. 4. 12
  • 신청 : 4. 18 ~ 5. 9
  • 방식 : 온라인신청
  • 담당 : 안전보건공단 재정사업실
  • 링크 : 원문 다운로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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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내용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소규모 사업장 이동식 에어컨·그늘막 구입 비용 지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여름철 제조 및 건설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폭염재난예방 대책 설비 지원 사업?에 나선다.
 
최근 5년간('16~'20) 여름철(6~8)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156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26(16.6%)이 사망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옥외작업 빈도가 높은 건설업과 환경미화 등 서비스업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여름 동아시아 전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기상청에서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올 여름 매우 무더운 날씨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재난예방 대책 설비 지원 사업」을 통해 “이동식 에어컨”이나 “건설현장용 그늘막”구입 비용을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소요금액의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100억원의 규모로 산업현장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년도 지원 신청 방법은 기존에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를 받는 방식에서 기한 내 신청.접수를 받는 공모방식으로 변경하였다.
사전에 공모 신청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여 폭염재난 위험시기(6~9) 이전 적시에 폭염 예방품목이 지원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참여 신청은 4 18일부터 5 9일까지 약 3주간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clean.kosh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그 밖에 신청방법, 사업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산업현장에서는 매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한다.”며 “여름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폭염재난예방 대책 설비지원 사업?에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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