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활용하여 지형측량과 노선측량을 통합한 측량체계 구축 도모
(2) 실시설계 중인 노선에 시범 적용 후 결과분석을 통해 드론측량 정확도 및 시행 효과 등에 대한 종합적 검증 필요
추진경위
(1) 드론측량 설계적용방안 수립(설계처-2411, ‘19. 7. 12) (1.1) 항공측량 대체 고속도로 여건에 맞는 최적 작업지침 및 대가기준 신설 (2) “국내 도로분야 최초” 드론측량 발주 및 시행(‘19. 8) (2.1) 대상 : 당진JCT (대산-당진 5공구, 면적 약1㎢) (3) 항공기 대체 드론측량 확대 시행(설계처-4005, ‘19. 11. 21) (3.1) 항공기 + 드론 병행측량 : 대산~당진 1~2공구 * 항공측량(전구간), 드론측량(터널 입ㆍ출구, 저토피 등) (3.2) 드론 단독측량 : 대산~당진 3~5공구 (4) 드론을 통한 세부측량 시범적용 추진계획(설계처-384, ‘2020. 2. 12) (4.1) 대상 : 동광주~광산 확장공사 실시설계
분석결론 및 추진방향
(1) 드론측량 시 인력측량 대비 업무의 효율성이 향상되며, 통합측량 시 경제성 우수 (2) 또한, 작업안전성은 인력대비 최대 93%의 위험성이 감소하며, 확장노선 인력측량 시 위험성이 높아 드론측량 대체 필요 (3) 드론측량 결과 공공측량심사나 측량 작업규정은 적합하나, 수풀, 수목이 우거진 숲 등 일부 음영구간 발생으로 보완 필요 (4) 드론측량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측량성과 검증체계, 고성능 측량기기 도입 등을 통한 통합측량 추진
드론측량 취약구간 지형보완측량 및 검증 도입
(3.1) 시범운영* 및 실무자 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보완 및 검증실시 * 인력-드론간 측량 오차 30cm 이상(동광주~광산) : 약 20%
(3.2) (지형측량) 인력 지형보완측량 반영 (약 6백만원/㎢) ※ 근거 : 드론측량 설계적용방안 검토 (설계처-2411, 2019) (3.3) (노선측량) 측량 정확도 향상과 성과검증(설계사)을 위해 확장노선에 대해 연장의 20% 인력측량 반영 (약 7.5백만원/km) 단, 도로구역 외 노선검토 구간은 신설노선 기준 적용 (3.3.1) 확장노선 등 기노선 포장 및 구조물 접속부 단차 최소화 (3.3.2) 안전확보 및 교통차단 최소화를 위해 본선 외부에서 무타켓 측량 실시 (공용노선 설계도서 및 국토지리정보원의 정밀도로지도 데이터 활용) (3.4) 각 노선 여건을 고려하여 감독원 현장 확인 후 예산범위 내 정산 (4) 신뢰성 향상을 위해 감독 현장검측 실시 (4.1) 시기 : 지형측량 실시 후 (4.2) 참석자 : 노선담당 감독, 설계사, 드론측량업체 등 (4.3) 검측내용 : 지형 구현의 적정성 및 측량 음영구간 확인 등 (4.4) 검측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적인 수치표고모델(DEM) 작성
적용방안
(1) (확장노선) 안전을 고려하여 드론 통합측량 의무적용 (1.1) 현재 설계중인 노선부터 적용 * 칠원~창원 및 김제~삼례 타당성평가 및 기본설계 (2) (신설노선) 신뢰성 검증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후 확대 검토 (2.1) 시범노선 : 울산외곽 3공구 (2.2) 선정사유 : 산지비율(80%이상) 및 연장(3.9km) 등 고려 (2.3) 발주내용 : 드론 + 라이다 + 노선측량(인력) 실시 및 성과비교
기대효과
(1) 통합 용역 발주에 따른 안전성 향상 및 경제적 효과 (1.1) 현장측량 위험도 최대 93% 감소 (1.2) 경제성 향상(1개 공구 기준, 5km) : 210백만원 약 53% 절감 [5.5절 참조] (2) 정확한 지형정보 제공을 통한 BIM 설계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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