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엔지니어]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는 능력
요즘 저는 김상욱 교수님을 참 좋아합니다. 과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해박한 지식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시는 것을 보며 감탄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양자역학을 누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부드럽게 설명하시는 모습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최근에는 그런 분들을 ‘커뮤니케이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김상욱 교수님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정도로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개념들을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김상욱 교수님을 TV에서 보면 말씀도 잘 하시고, 그분의 책을 읽어 보면 글도 잘 쓰시니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동하실 것 같습니다. 의사나 변호사처럼 대우와 인식은 그리 좋지 못..
일상이 여정이 되는 순간/일상 + 일상 = 인생 = 여정
2023. 1. 2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