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엔지니어] 글쓰기 잠시 중단: 매일 글쓰기에 큰 고비를 만나다
글 쓰는 엔지니어 글쓰기 잠시 중단: 매일 글쓰기에 큰 고비를 만나다 벌써 작년 12월부터 거의 5개월간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매일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 할애를 하고 있고 나름 꾸준하고 성실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저에겐 나름 괜찮은 습관입니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글을 쓰지 않고 있으니 생각만 많아져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글을 쓰면서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블로그를 맨 처음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반 네이버 블로그에서부터였습니다. 그때는 그저 방문자수가 늘어가는 재미로 제 생각을 쓰기도 했고,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본 뒤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고, 한참 공부하던 20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공부하던 것들과 관심있는 것들을 올려 두기도 했었습니다. ..
일상이 여정이 되는 순간/일상 + 일상 = 인생 = 여정
2023. 4. 1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