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이용현황 분석
□ 발행 : 2023. 8.
□ 형식 : pdf 62 page
□ 제작 : 전력거래소 수요전망팀
□ 자료 다운로드 :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이용현황 분석보고서(2023년)_230811_최종
제1장 전기차 보급 현황
1. 연료별 자동차 등록 현황
(참고 1) 글로벌 전기차 등록 현황
2. 연료별 자동차 판매 현황
(참고 2) 글로벌 전기차 판매 현황
3. 지역별 전기차 등록 현황
4. 차종별 전기차 등록 현황
(참고 3) 차종별 구분
5. 주요 전기차 종류
(참고 4) 배터리 종류별 특징
6.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 현황
(참고 5)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 현황
제2장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
1. 연도별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
2. 지역별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
3.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계획 및 지원 정책
(참고 6) 글로벌 전기차 충전 보급 현황 및 전망
제3장 전기차 충전 인프라 이용 현황
1. 분석 개요
2. 충전 속도별 이용 현황 분석
(참고 7) 충전기 종류별 특징
3. 지역별 이용 현황 분석
4. 계절별 이용 현황 분석
5. 설치장소별 이용 현황 분석
6. 시간대별 이용 현황 분석
(참고 8) 전기차 충전요금제 (한국전력공사, ‘23.5월)
가. 지역별 충전패턴
나. 요일별 충전패턴
다. 설치장소별 충전패턴
부록
이용률 TOP 100 급속 충전기 정보
이용률 TOP 100 완속 충전기 정보
1. 휘발유 12,206,229대 (47.5%)
2. 경유 9,654,047대 (37.5%)
3. LPG 1,873,559대 (7.3%)
4. 하이브리드 1,310,324대 (5.1%)
5. 전기 450,731대 (1.8%)
6. 수소 32,168대 (0.1%)
7. CNG 32,056대 (0.1%)
※ 기타 149,548대 (0.6%) - 등유, 알코올, 태양열, LNG 등
총 합계 25,708,662대 (100%)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2년 말 전 세계 누적 전기차 등록 대수는 2,600만 대를 돌파하였으며 ’18년 대비 5배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추세를 보인다.
전 세계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60%이며, 누적 등록 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0%를 상회(1,380만 대)하는 등 전기차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영향은 매우 높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2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1,000만 대를 초과하였으며, 이는 ’17년 판매량을 기준으로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22년 전 세계 전기차 침투율(전기차 판매량/총 판매량)은 14%로서, 판매된 신차 20대 중 약 3대가 전기차였다. STEPS 시나리오*에 따르면 전기차 3대 주요 시장인 중국,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30년 전 세계 전기차 침투율은 3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현 정책 유지 시나리오(STEPS): 각국이 이미 추진 중인 정책과 현재까지 발표된 감축목표, 확정된 계획 등을 고려한 전망 (IEA)
중국은 ’22년의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중 58%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20년 전기차 침투율은 5.8%에 불과하였지만, 초기 구매자 지원 정책과 빠른 충전 인프라 보급 등으로 ’22년 침투율을 29%로 올리는 급성장을 이루었다.
미국의 ’22년 전기차 판매량은 약 300만 대로, 전기차 침투율은 7.7%이다. 앞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일환으로 도입된 전기차 세제 혜택 규정의 본격적인 진행과 내연기관차의 탄소배출 규제*들을 토대로 전기차로의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27~’32년식 승용차와 소형트럭의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의 배출 허용량 제한 내용을 담은 탄소배출 기준 강화안을 발표(’23.4월)
유럽은 ’22년 신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3% 감소한 상황에서도, 전기차 침투율이 전년 대비 3%p 증가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EU는 ’35년 이후 내연기관차 전면 판매 중단 법안*을 공식적으로 합의(’23.3월)하는 등 본격적인 내연기관차 규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단, 합성연료(E-fuel, 그린수소와 이산화탄소 등으로 제조) 사용 내연기관차는 예외적으로 허용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중고차 선호 현상이 생겨나면서 ’22년 전체 신차 판매량은 ’21년 대비 약 3만 8천여대가 감소하였다. 반면, 전기차와 수소차는 각종 보조금 지원 정책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22년 전체 신차 중 전기차 비율은 9.5%로서, 판매된 10대 차량 중 약 1대가 전기차였다.
전 세계 주요국들에서 내연기관차 판매 규제가 빠르면 ’25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윤석열 정부 역시 ’35년 내연기관차 생산 금지를 공약한 바 있다. 이러한 탄소중립 흐름 속 전기차와 수소차 중심의 무공해차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 (’25년) 노르웨이, 네덜란드 (’30년) 영국, 독일 (’35년) 미국 캘리포니아,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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