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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2022~2026) 수립

잡학다식 & 자료 창고

by 그림아이 2022. 6.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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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빠르게 돌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정부, 공공기관, 민간 기업, 연구소, 협회 및 학회 등 모두가 자신의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담당하는 사람과 정치 권력이 바뀔 때마다 행정부처의 명칭과 조직 구성이 크게 바뀌기도 합니다. 바뀔 때마다 가져올 혼란을 줄이기 위해, 그리고 분쟁이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는 일도 누군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소중한 자료들이 보고서, 매뉴얼, 가이드라인, 보도자료, 설계 및 시공 기준, 사례집 등의 형식으로 일반인들에게 배포되거나 발간되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렵게 만든 자료들을 찾는 일도 분명 쉽지 않은 일입니다. 누군가 자신의 자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어렵게 만든 소중한 자료들을 또 누군가 자신의 일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찾아 다니는 수고로움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 제목 : 제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2022~2026) 수립
  • 보도 : 2022. 5. 4
  • 형식 : hwpx, pdf, 7 page
  • 담당 :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 링크 : 원문 다운로드 하기
 

해양수산부>보도자료 - 유휴 항만을 해양신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 시킨다

유휴 항만을 해양신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 시킨다 유휴 항만을 해양신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 시킨다 - ‘제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2022-2026)’ 수립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5월

www.mo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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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내용

- ‘제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2022-2026)’ 수립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5 4() ‘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2022~2026)’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6년 「해양산업클러스터법」을 제정한 이래 부산항과 광양항에 있는 일부 유휴 항만을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해 해양신산업과 관련된 기관과 기업을 모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하지만, 부산항의 경우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시 행사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해당 유휴 항만의 사용을 유보하고 있고,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의 경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기관과 기업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을 통해 해양산업클러스터가 해양산업 육성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유휴항만시설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클러스터 지정요건을 완화하고, 해양산업클러스터 지원센터를 지정하는 한편, 임대료 감면, 창업지원프로그램 연계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이미 지정된 해양산업클러스터에 대해 지역 맞춤형 육성전략을 추진한다. 부산항의 경우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대비해 사용을 유보하고 있지만, 박람회 행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식산업센터, 마리나 비즈센터, 수소연료 선박 플랫폼센터 등 이미 유치한 3개 시설을 우선 조성한다. 광양항에 대해서는 새로 개발된 해양수산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로 육성해 해운과 항만물류 기술개발(R&D) 중심지로 도약시킨다.

 

  해양수산부 이민석 항만물류기획과장은해양수산부는 이번에 수립한 제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해양산업클러스터가 해양신산업 성장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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