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엔지니어]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다만, 모두에게 균등하게 온 것은 아니다
글 쓰는 엔지니어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다만, 모두에게 균등하게 온 것은 아니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다만, 모두에게 균등하게 온 것은 아니다.’ 이 말은 사실 캐나다 국적의 작가인 윌리엄 깁슨 (William Ford Gibson)이 한 말로 원래 그가 한 말의 원문은 ‘The future is already here, it's just not very evenly distributed.’입니다. 우리말로 직역하자면,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별로 공평하게 분배되지 않았을 뿐이다.’ 정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직역의 느낌보다 누군가가 다듬었을 의역의 느낌이 보다 와 닿는 것 같습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봐도 참 멋진 표현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물리량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인간..
일상이 여정이 되는 순간/일상 + 일상 = 인생 = 여정
2023. 4. 1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