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붉은벽돌건축물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

성수동 붉은벽돌건축물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

 

제목 : 성수동 붉은벽돌건축물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안)

발행 : 2018. 5.

형식 : pdf 31 page

제작 : 성동구청

자료 다운로드 :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A3포함)-2018. 05. 16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A3포함)-2018. 05. 16.pdf

2.88MB

 

성수동 붉은벽돌건축물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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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목차

1. 가이드라인의 개요
1.1 성수동 붉은벽돌건축물의 정의
1.2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의 목표
1.3 적용 대상
1.4 적용 절차

2. 현황 및 문제점
2.1 붉은벽돌 건축물 현황
2.2 현황검토를 통한 지양요소 도출

3. 기본원칙
3.1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의 기본원칙
3.2 유도항목
3.3 유도항목별 적용대상

4. 가이드라인 및 적용예시
4.1 지역의 특성 보전
4.2 배치 및 형태
4.3 재료 및 외관
4.4 외부공간
4.5 옥외광고물
4.6 유지 및 관리보수
4.7 안전에 관한 사항

 

1.1 성수동 붉은벽돌건축물의 정의

성수동의 “붉은벽돌건축물”이란 공장지대이던 성수동에 1970년대 당시 유행하던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축물로 고유의 아름다움과 공간 환경 등이 주변과 어우러져 특색 있는 지역경관을 형성하고, 역사 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건축적 자산이다.

 

1.2 성수동 붉은벽돌건축물의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의 목표

성수동은 현재에도 붉은벽돌 창고, 공장, 주택 등이 다수 보존되고 있는 지역적·역사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곳으로 성수동 지역을 대상으로 이들 건축물들을 보전하고 활성화기 위한 시범적 관리모델을 마련하고자 한다.

 

1.3 적용 대상

∙ 성수동 전체 지역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기 이전에 사업의 효과와 모니터링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성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중첩되는 뚝섬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 구역 중 서울숲길 남측 특별계획구역 해제지역을 우선 시범 대상으로 한다.
∙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85-580 일대 71,220㎡

 

1.4 적용 절차

∙ 성동구 건축위원회 및 마을건축가는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붉은벽돌건축물 수선 등”의 건축행위 시 각 단계별로 본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지를 검토하여야 하며, 부적합할 경우에는 합리적인 계획방향을 제시하여야 한다.

 

2.1 붉은벽돌건축물 현황

검토구역 내 붉은벽돌건축물 수는 전체 건축물 수 3,346개동 중 1,149개동으로 약 34.3%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정 구역에 밀집되어 분포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2 현황검토를 통한 지양요소 도출

성수동 붉은벽돌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의 현황을 살펴보고 주변지역과 조화롭지 못하거나 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도출

 

지양요소 도출
∙ 과도한 색채사용
∙ 보행을 방해하는 돌출 구조물
∙ 통일성 없거나 이질적인 외벽재료 사용
∙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벽화장식
∙ 타일외벽재료의 사용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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