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비계 전용 선행안전난간대 설명자료

시스템비계 전용 선행안전난간대 설명자료

 

□ 제목 : 시스템비계 전용 선행안전난간대 설명자료

□ 보도 : 2023. 5. 17.

□ 형식 : pdf 20 page

□ 제작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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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비계 전용 선행안전난간대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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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배경 및 목적

◎ 최근 5년간(‘18~’22) 건설현장의 강관 및 시스템비계 관련 사고사망자는 총 116명으로 추락에서 87.1%(101건) 발생, 그 중 안전난간의 원인으로 76.2%(77명), 비계 설치·해체 시 27.7%(28명) 발생 [(별첨 1) 참조]

◎ 특히, 비계 설치 시 작업발판 단부에서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해체 시 안전난간을 먼저 해체하므로 비계 설치·해체 시 추락위험 상존

- 이를 위해 안전대 체결이 필요하나, 비계 수직재(또는 수평재)에 안전대 탈·부착의 반복 등 사용의 불편으로 안전대 미체결 상태로 작업 중 추락

◎ 이에 공단에서 비계 설치 시 안전난간이 설치된 하부 작업발판에서 상부위치에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해체 시에도 하부에서 작업가능한『시스템비계 전용 선행안전난간대(이하“선행안전난간대”라 함.)』를 개발하였고, 홍보를 통한 현장사용 활성화로 추락사망사고 예방에 기여

 

 

추진현황 및 성과

□ 주요 추진현황

◎ (기술개발) 국내‧외 비계 설치 기술 분석을 통해 현행 안전인증 고시 기준에 적합한 신기술(선행안전난간대*) 개발 후 실물시험을 통해 안전성 검증 및 특허 등록 [(별첨 3) 참조]

* 명칭: 보조수직재 결합형 수평 선행안전난간대, 특허등록번호(일자): 10-2374870(2022.03.11.)

◎ (동영상제작) 현행 비계 설치‧해체 시 문제점과 신기술에 관한 내용의 홍보 동영상 제작 후 공단 연구원 유튜브*에 게재(’21.12.)

*유튜브(https://www.youtube.com)→ “선행안전난간대 개발” 검색 → 동영상 클릭

◎ (홍보추진) 공단의 기술허여 社와 공동으로 국제안전보건전시회 內 ‘선행안전난간대’ 전시(‘22.7.) 및 보도자료를 통해 홍보(‘22.11.) [(별첨 4) 참조]

◎ (현장간담회) 신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현장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선행안전난간대 활성화 방안에 관한 사업장의 의견 청취(‘22.10.~’22.11.)

 

□ 추진 성과

◎ 공단의 특허기술은 국내 제조사 9개사에 무상 기술이전되었고, 그 중 3개사가 안전인증(조립식 안전난간)을 취득

◎ 한국전력공사 발주현장 등 국내 건설현장 총 4개소에 적용

◎ 공공 발주공사 설계 심의 시 전문가 의견에 따라 설계도서에 반영(1개소)

 

비계 안전난간대 설치 방법 비교

◎ (개선 전) 해당 작업발판으로 이동하여 발판 단부에서 안전난간대 설치 시 안전대 미부착(원인: 작업불편 등)으로 추락위험 상존

- 시스템비계의 수평재를 안전난간대로 사용

◎ (개선 후) 하부 작업발판에서 상부 작업발판 단부에 안전난간을 설치할 수 있고, 해체 시에도 하부의 안전난간이 설치된 작업발판에서 작업할 수 있어 추락사고의 근원적 예방 가능

-시스템비계의 수평재를 대신하여 선행안전난간대(신기술)를 설치하므로 비계 해체 시까지 존치되어 별도의 안전난간을 설치할 필요가 없음.

 

선행안전난간대의 주요 특징

◎ 안전난간이 설치된 하부 작업발판에서 상부 위치에 안전난간 설치·해체 가능 → 항상 안전난간이 설치된 상태에서 작업할 수 있어 추락사고 근원적 예방 가능

◎ 기존 안전난간대(수평재) 대신 선행안전난간대를 설치하며, 필요시안전대부착 설비로 사용 가능 → 선행안전난간대는 비계 해체 시까지 존치되므로 안전난간대(수평재)를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음.

◎ 1단 수직재는 1,425mm 또는 950mm+475mm를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1,900mm 또는 3,800mm를 사용

→ (이유) 하부 작업발판에서 상부 수직재 플랜지에 보조수직재를 걸기 위해 수직재는 작업발판보다 약 1,200mm(플랜지위치까지 약 950mm) 돌출되어야 함.

◎ 선행안전난간대는 안전인증(조립식 안전난간)을 취득*한 제품을 적용하고 있음.

 

협조 사항

□ 공통 사항

◎ 시스템비계에 적용하는 선행안전난간대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로 사용 가능함을 안내하고, 이를 적용한 사업장(또는 시공사)은 자체(내부) 평가 시 인센티브 부여 권장

 

◎ 구조물 외부에 설치하는 강관 및 시스템비계는 설치 또는 해체 시 추락 위험성이 높으므로 안전대 체결을 철저히 하고, 이를 준수하기 어려운 경우 선행안전난간대 적용 등 안전교육 실시

 

□ 발주자

◎ (사업계획단계) 건설공사에서 중점 관리해야 할 비계 설치·해체작업의 유해·위험요인 및 위험성 감소대책은 안전보건전문가의 자문, 유사 건설공사의 사고사례 및 설계도서에 포함된 안전보건관리 문서 검토 등을 통해 사전 발굴하여 기본안전보건대장(선행안전난간대 적용 등을 포함) 작성

 

◎ (설계단계) 설계 계약시 설계자에게 기본안전보건대장을 제공하여 설계자가 유해·위험요인 관리를 위한 설계안전보건대장을 작성토록 하고, 발주자는 설계조건을 반영하여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유해·위험요인 및 위험성 감소대책에 대한 위험성 평가 내용 등을 확인

 

◎ (발주단계) 설계단계에서 발굴한 비계 설치·해체작업의 위험요인 및 위험성 감소대책과 건설공사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보건 요구사항과 기대 안전성과를 입찰내용(입찰설명서*)에 반영

* 공사입찰 유의서, 공사계약 일반조건, 공사계약 특수조건 등

 

◎ (착공이전단계) 시공자가 설계에서 도출된 유해·위험요인, 위험성 감소대책을 반영하여 유해·위험방지계획을 수립하도록 기본안전보건대장과 설계안전보건대장(문서번호와 날짜 표기)을 시공자에게 제공하여야 하고, 시공자가 작성한 유해·위험방지계획을 검토하고 시공자에게 결과를 통보하여야 하며, 필요시 수정·보완

 

◎ (공사시행단계) 시공자가 설계안전보건대장, 안전보건관리계획 등의 내용에 포함된 안전보건조치를 이행하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설계변경 및 공사조건 변경 등으로 발생하는 추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에 대해 시공자와 협의하고 반영

또한, 시공단계에서 추락 위험성이 높은 시스템비계 설치·해체 작업에 대해 설계안전성 평가를 다시 실시하고, 실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를 위해 선행안전난간대 적용 등을 반영하여 설계안전보건대장을 재작성 후 공사안전보건대장에 반영

 

□ 시공사

◎ (입찰단계) 하도급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또는 현장설명 시 시방서, 현장설명서 등의 관계서류에 공사안전보건대장의 내용과 위험성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시스템비계 설치·해체 시 작업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스템비계 전용 선행안전난간대가 설계도서에 반영되도록 노력

 

◎ (시공단계) 위험성이 높은 시스템비계 설치·해체 작업에 대해 공사안전보건대장에 따라 선행안전난간대 적용, 안전대 체결 등에 관해 주기적 안전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기존 방식으로 안전난간대 설치 설치·해체 중 안전대 미체결로 추락 위험성이 높을 경우 실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를 위해 선행안전난간대 적용 등 철저한 안전관리 필요

 

- 아파트 현장의 경우 관리동, 상가동 또는 아파트 저층 석공사 등에 선행안전난간대를 시범 적용하여 추락예방 효과가 있을 경우 전국 현장으로 확대 적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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