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에 대한 재판이 동시에 너무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 짧게 장리하기도 힘든 지경입니다.
어쨌든 수년간 이어온 검찰의 수사와 압수수색을 지나 이젠 재판도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https://v.daum.net/v/20241112114705157
이재명 대표만큼 호불호가 명확한 정치인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국력이 ‘이재명 방탄’에 소비되어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죠.
그렇게 이재명의 유죄가 확실하고 명확하고 자신있다면 왜 그렇게 오래 걸릴까요?
국력이 ‘이재명 방탄’이 아닌 ‘이재명 구속’에 너무 소비되는 것도 모자라 낭비되고 있지는 않나요?
투입된 검사들과 수사관들이 몇 명이었고, 재판에 제출된 자료들이 수십만장에 달하고, 채택된 증인들이 수백명이고, 압수수색만 수백번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 유죄가 입증되지 않았나요?
지금까지 언론을 이용해서 언론 플레이를 한 덕분에 검찰은 이미 유죄를 국민들 머리속에 심어놓는데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도 이렇게나 오래 걸릴 일인지 의문입니다. 지금은 선고를 생중계를 할지를 두고 갑론을박 중인데 이런 것이 전형적인 정치 수사와 정치 재판이라는 것입니다. 재판 받는 이재명의 사진이 필요한 것이죠.
https://v.daum.net/v/20241111182203450
국력이 ‘이재명 방탄’이든 ‘이재명 구속’이든 소비되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은 ‘김건희 게이트’와 ‘명태균 게이트’에 집중해서 소비되어야 합니다.
시시각각 터져나오는 의혹들을 누가 정리할 수 있나요? 결국 검찰이 수사를 해소 정리해야죠.
이재명은 이렇게 의혹이 시시각각 터져나온 적이 있나요? 그런데도 수사와 재판을 그렇게 했는데, 김건희와 명태균은 이재명보다 몇 배는 철저히 수사해야죠.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 이 세 사람은 공천개입, 국정농단, 여론조사 조작 등 국가와 정당의 시스템 근간을 흔든 의혹이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김건희의 디올백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는 무혐의를, 명태균에게는 정치자금법 수사만 진행 중입니다.
우리의 국력이 지금 어디에 집중되어야 할까요?
국가의 존재의 이유와 국가의 주인이 국민임을 재확인 시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어디가든 이렇게 말합니다. “이재명에게 죄가 있으면 얼른 집어 넣어.”라고요. 그런데 그게 벌써 3년째네요. 못집어넣는 것인지, 안집어넣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만 끌고 언론 플레이만 하는 검찰을 더 이상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https://v.daum.net/v/20241112045703925
재판 중 판사가 검사에게 퇴정을 명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자격이 없는 검사는 관행이고 뭐고 원칙대로 재판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이유로 퇴정시킨 것이고, 이미 서너달 전부터 판사가 경고했던 것을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
검찰이 이재명의 재판을 얼마나 엉망으로 하고 있고, 얼마나 무리해서 하고 있는지, 검사들이 얼마나 판사들을 무시하는지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국력을 누가 잘못 소비하고 있는지 분명히 따져봐야 합니다.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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