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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제작 인포그래픽 – 우리나라의 도로, 교량, 터널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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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관련된 각종 통계 자료를 한 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월단위로 1~3회 가량 배포하는 것이 보통이며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저 재미로 보는 것도 좋지만 각자 업무와 관심 분야라면 직접 인용하거나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정부는 국민을 위해 일합니다. 국민들을 위해 통계 자료를 발표해도 아무도 찾지 않거나 이해하기 어렵다면 정부는 국민과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 정부는 언젠가부터 전문성을 갖추고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고, 그 성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과란 결국 체계적인 시스템이며, 시스템은 대통령이 바뀌거나, 정치 권력이 바뀌거나, 담당 공무원이 교체되어도 쉽게 바꾸지 못하고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시스템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매뉴얼과 통계 자료입니다. 정책과 시스템으로 인해 통계 자료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측정할 수 있어야 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과 조직에 따라 달라지지 않도록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 정부가 바로 매뉴얼과 통계 자료를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국토교통부가 통계자료를 토대로 만든 인포그래픽을 공유합니다.

 

  • 제목 : 우리나라의 도로, 교량, 터널은 얼마나 있을까?
  • 등록 : 2020. 12. 30
  • 형식 : Image, 인포그래픽 (Infographic)
  • 제작 : 국토교통부
  • 링크 : 원문 다운로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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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비해 우리나라의 도로는 약 3배 성장했습니다. 사실 다른 국가들과 총 연장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국토의 면적이 넓으니 그만큼 도로의 길이도 길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눈부시게 성장한 도로 인프라로 인해 경제도 그만큼 성장했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도로의 총 연장은 지구 둘레의 3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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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의 수와 연장은 2006년 대비 약 2.5배 증가했고, 교량의 수와 연장은 약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도로, 터널, 교량의 수가 급증한 만큼 유지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짓는 것만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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