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 지자체 선정
보도 : 2023. 3. 7.
형식 : hwp, pdf 8 page
담당 :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자료 다운로드 : 230307(석간)_디지털_기술을_활용한_스마트_물류_혁신_사업_본격_추진(물류정책과)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올해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한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구미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ㅇ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은 물류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물류산업 전반에 걸쳐 편리하고 스마트한 기술 확산과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ㅇ 차세대 로봇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21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22.12~’23.2)공모를 거쳐 7명의 전문가들이 사업의 필요성, 기대효과, 사업 추진의지, 발전방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었다.
ㅇ 사업 소관 지자체는 사업 규모와 기대효과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원받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과 스마트물류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이번에 선정된 4개 디지털물류 실증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경상남도는 중소업체 및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설립한 중소유통 공동 도매물류센터의 열악한 물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ㅇ 생산자, 도소매상인의 온라인 판매 및 스마트 물품관리를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이 만족하는 배송시스템을 갖춘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ㅇ 구미시는 지역 주력 산업이자 국가 중요 산업인 전력반도체 맞춤형 디지털 물류서비스를 실증한다.
ㅇ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자율주행 기반 공동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트윈, 휴먼증강,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ㅇ 10% 이상의 물류비 절감, 자율주행 운송을 통한 안전사고 방지, 휴먼증강 기술을 활용한 근로환경 개선, 메타버스로 구현된 시공간 제약 없는 원격 운영관리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ㅇ 부산시 내 다수의 노후 물류 창고 운영기업을 대상으로 물류안전 통합 프로그램 설치, 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ㅇ 또한, 부산시는 이 사업의 연계를 위해 매년 물류사업장 안전관리 개선도 성과 분석 및 안전경영 컨설팅 등 디지털물류 안전관리시스템의 체계적 보급·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ㅇ 인천시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물류센터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활성화 및 소상공인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ㅇ 인천시가 소유한 전기 화물트럭과 장비 등을 활용하여 구역별 순회 집화로 택배 단가를 낮추고 수도권 당일 배송과 전국 익일배송 시스템을 구현할 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실증하고자 한다.
□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협력기관 등과 사업내용, 지원규모 등 협의를 거쳐 4월초부터 사업을 착수하여 지역별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강주엽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류산업의 성과와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 물류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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