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경기 성남 정자교 보도부 붕괴사고 사고조사 보고서
□ 등록 : 2023. 7. 12.
□ 형식 : pdf 94 page
□ 제작 : 국토안전관리원 사고조사위원회
□ 자료 다운로드 : 경기 성남 정자교 보도부 붕괴사고 사고조사 보고서(용량축소)
'23.4.5. 09:45경 발생한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도부분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국토안전관리원(KALIS) 자체 사고조사위원회 운영을 통해 규명된 사고원인 및 재발방지대책
- (일시/장소) 2023.4.5.(수) 09:45경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 (물적피해) 교량 측면 보도부 슬래부 약 40.0m(P3~A2) 붕괴, 난간 및 상수도관 파손
- (인명피해) 사망 1명(여), 부상 1명(중상, 남)
- 정자역에서 느티마을 사거리 방향 좌측 보도부가 약 40m 붕괴되었다.
- 언론에 보도된 CCTV 자료에 따르면 수 초 만에 보도부와 맞닿은 포장부의 균열이 증가하면서 신호등의 전기가 차단됨과 동시에 급격히 붕괴되었다.
- 네이버 지도의 로드뷰를 통해 과거 포장균열 상태를 확인한 결과, 2021년 10월에도 포장 균열이 있었다.
- 2023년 3월에는 균열이 2023년 2월과 2021년 10월에 비해 진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3년 2월과 3월 사이에 균열의 크기가 진전된 것으로 보인다.
- 정자교의 캔틸레버부 약 40m 구간이 붕괴되었다.
- 콘크리트는 층분리, 수평균열이 발생하였고 철근은 부식이 발생한 상태이다.
- 붕괴된 단면의 콘크리트 상태는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골재가 분리되거나 층상으로 재료가 분리되어 철근 부착의 기능을 전혀 기대하기 어렵다.
- 슬래브 본체와 연결된 캔틸레버의 인장철근이 뽑히거나 피복 콘크리트가 철근에 의해 들리면서 취성적인 파괴가 발생한 것은 이미 많은 전문가들과 언론에 의한 알려진 사실이다.
- 슬래프 본체에 캔틸레버 형태로 길게 뻗어 있는 보도부의 인장력을 지탱하는 것은 슬래브 상면에 정착된 캔틸레버의 상부 철근이며, 철근의 정착은 바닥판 콘크리트와 철근의 부착력 등을 통해 발현된다. 교면 포장 직하부의 콘크리트와 캔틸레버부 인장철근 사이의 부착력 상실은 정자교의 캔틸레버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 이번 사고조사에서는 캔틸레버 인장철근과 콘크리트의 부착력이 상실된 원인을 구조적 측면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분석하여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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