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윤석열 특집] 윤석열의 사과를 묻는 기자의 태도 불량?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

본문

반응형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


현재 대한민국은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 검찰로 하루하루가 전쟁터입니다.

지난 기자회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사과했지만, 회견 내내 본인을 둘러싼 의혹들을 모두 부인하고 사과했으나 국민들은 사과받지 못한 희한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기자들 중에 구체적으로 뭘 사과한 것이냐고 묻는 기자들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기자의 태도를 문제 삼는 일이 있었습니다.

https://v.daum.net/v/20241120112945720

“대통령에 ‘구체적 사과’ 물은 기자, 무례한 태도 고쳐야”…불쾌감 드러낸 용산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11월7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이 과연 대통령께서 무엇에 대해 사과를 했는지 어리둥절할 것 같다"며 보충설명을 요청한 부산일보

v.daum.net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발언은 이랬습니다.

대통령이 사과했는데 마치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하듯 '뭘 잘못했는데' 하는 태도는 시정해야 한다


그러니까 뭘 사과한 것인지 묻지 말라는 겁니다. 사과했으면 그렇게 알고 예의 갖춰서 조용히 하라는 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뿐만 아니라 그 측근들 모두 총체적 난국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하자는 건지 이해도 안되고 대화도 안통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만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을 초청해 같이 라운드를 하자고 했을 때, (윤 대통령이) 골프를 전혀 못 치면 라운드에 응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것도 골프에서는 결례. 골프는 하루 이틀 한두 번 연습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생각 속에서 미리미리 대통령의 주말 골프가 있지 않았을까


국민들이 의아해하고 이해 못하는 부분은 그냥 골프를 즐겼다고 하면 될 것을 자꾸만 트럼프를 핑계로 삼아 거짓말을 하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서는 답변을 안한다는 겁니다.

아니 누가 골프 치지 말래요? 트럼프 당선 전에 친 골프까지 트럼프와의 외교를 위해서라고 거짓말을 하니 그런 거잖아요.

이것도 대응 방식은 비슷합니다. “우리가 트럼프 때문이라고 말하면 닥치고 좀 들어라” 이런 마인드죠.

이러니 신뢰를 할 수가 없고 하는 말이나 행동들 모두 의심부터 하게 되는 겁니다.

나라가 어디까지 멍들고 망가졌는지 이루 말을 다 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https://v.daum.net/v/20241120143031290

반환점 돈 윤석열 정부, 충청권 공약 빈 수레 되나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윤석열 정부가 지난 10일로 임기 반환점을 돈 가운데 충청권 대선 공약(公約) 사업들이 공약(空約)으로 남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전·충남

v.daum.net


공약은 예비타당성조사 (일명 예타)에서 줄줄이 탈락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니 그런 것일 겁니다.

즉, 전문가 집단의 머리에서 나온게 아니라 그저 선거용으로 급조한 정책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양평고속도로는 왜 예타를 안받나요? 종점이 달라지면 예타를 다시 받으면 됩니다. 예타 떨어질 것 같으니 못 받는 것이겠죠.

이 와중에 잊고 있던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두둥!!!

바로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https://v.daum.net/v/20241120120805262

강혜경 “오세훈 시장도 명태균 여론조사 제공받아”, 오 시장측 “만나긴 했지만 모두 거절”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씨가 오세훈 시장에게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했는지 진위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명 씨 의혹의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 씨는 “명 씨가 로

v.daum.net


오세훈 시장과 명태균의 연결고리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직 의혹일 뿐이지만, 이재명 대표가 이랬다면 곧바로 구속영장 발부하고,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들이 훨훨 날아다닐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맞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휘하에 있는 검찰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검찰 개혁이 매우 시급합니다.

진보 세력은 검찰을 개혁의 대상으로만 봤지 이렇게 손에 쥔 칼처럼 휘두르지 않습니다. 유독 보수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온갖 방식으로 이용합니다.

권력에 좌우되지 않는 수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반드시 개혁해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