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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특집] 윤석열의 운명과 한동훈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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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2.3 비상계엄으로 한반도의 정세를 쑥대밭으로 만든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되는 사태였지만, 드러나는 사실들은 더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 됐고 이르면 이번 주말에 표결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도 계엄이 반헌법적이라며 해제에 찬성했던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는 반대 입장이라고 합니다.

https://v.daum.net/v/20241205002936286

“탄핵 반대 당론” 尹과 함께 가기로 한 국민의힘…탄핵안 통과 불투명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국민의힘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것으로 당론을 정했다. 대통령 탄핵안은 재적의원 3분의2(200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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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에 동참했을 때 그래도 한동훈 대표가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국민의힘 전체의 당론은 어찌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대표로서 리더십 문제도 있고 우유부단한 모습도 보입니다.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은 모두 자신과 당의 안위만 생각하고 국민들은 안중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당장 탄핵하고 내란죄로 윤석열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그리고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체포해야 합니다.

국민들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의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한 것은 그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 명백한 내란죄입니다.

탄핵안이 일사천리로 발의됐고 본회의 보고도 마쳤습니다.

https://v.daum.net/v/20241205004940446

[속보] ‘내란 도모’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

국회는 5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보고했다. 야당은 6일 또는 7일 탄핵소추안을 표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전 0시47분 개의한 본회의에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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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탄핵안을 표결하고 통과만 시키면 됩니다. 아직 국민들의 눈치를 보고있는 것이라면 우리가 주말에 보여줘야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지만 우리 모두 주말에 광화문에서 모여 국민의힘을 압박해야 합니다. 만약 탄핵안이 부결되면 모든 책임은 국민의힘이 지도록 해야 합니다. 탄핵될 때까지 거리로 나가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아예 모르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41205110011897

비상계엄 끝내 옳았다는 尹 "자유민주 파괴 세력에 대한 결단"

"이번 비상계엄은 일종의 정치 활동 규제 조치다. 국정 마비를 그대로 방치하고 방관하는 것보다는 국정을 정상화하고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시도한 것이다." 45년 만에 한국사의 어두운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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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 해제될 줄 알고 일부로 한 거고 국민들에게 야당의 폭거에 대해 알리고자 했다고 합니다.

계엄을 그냥 겁주려고 한 거라고요?

정신 상태가 국정을 운영하지 못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니 끌어내려야 합니다.

지금 방송으로 행안위에서 12.3 비상계엄 관련 긴급 현안 질의가 진행 중입니다.

https://v.daum.net/v/20241205111437647

[속보] 행안위 '비상 계엄' 긴급 현안 질의 여당 전원 퇴장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와 관련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가 5일 국회에서 열렸으나 여당 의원들 전원 퇴장으로 파행됐다. 이날 오전 국회 행안위에서 여당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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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낱이 밝혀서 가담한 자들은 모조리 내란죄를 물어야 합니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군인들을 동원해 장악하려 한 것과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들이댄 것에 대해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누구도 꿈도 못 꿀 테니까요.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탄핵? 하야? 뭐가 됐든 결론은 하나입니다.

내란죄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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