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설기술용역 종심제 심사기준 및 세부평가기준 등 개정안 관련
□ 보도 : 2023. 12. 21.
□ 형식 : hwpx, pdf 3 page
□ 담당 :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 자료 다운로드 : 231221(조간) 건설엔지니어링 더욱 젊고 스마트하게(기술혁신과)
- 기술인 BIM 역량 평가·실적 기준 완화… BIM 기반의 젊은 기술인 확대
- 중·소규모 설계용역 낙찰률 현실화(83% 이상→85.5% 이상)하여 내실화
□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 선정기준 개정 등으로 BIM* 설계 확산과 젊은 기술인의 참여가 확대되고, 합리적 대가가 지급되는 등 내실 있는 설계 환경이 조성된다.
* 3D 모델링 기반으로 건설 全 단계에 걸쳐 디지털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
ㅇ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➊「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 심사기준」, ➋「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➌「용역적격심사 및 협상에 의한 낙찰자 결정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여, 12월 28일(목)부터 시행한다.
* ➊ BIM 기술인 역량 평가항목 신설 / ➋ 기술인 실적기준 완화 / ➌ 중ㆍ소 설계용역 낙찰률 현실화
□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22.7월) 이후로 현장에서의 BIM 적용은 확대되어 왔으나, 설계사 선정을 위한 평가 시 기술인들의 BIM 설계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가 없어 설계사의 BIM 수행 능력을 판단하기 어려웠다.
ㅇ 이에, 국토교통부는 종합심사낙찰제(가격ㆍ기술 종합심사)의 평가항목에 ‘BIM 등 스마트 건설 기술인 역량’을 신설하여, 기술인의 BIM 역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ㅇ 또한,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의 사업수행능력 평가기준 중 분야별 책임기술인의 실적기준을 대폭 완화(10년간 10건→7건)하여, 젊은 기술인들의 사업 참여 기회도 확대한다.
□ 아울러, 중·소규모 설계용역(2.2억 이상~10억 미만)의 경우 다른 기관(조달청, 환경부 등) 대비 낙찰률이 낮아 부실 설계가 우려된다는 업계ㆍ전문가 지적이 있어 낙찰률을 83% 이상에서 85.5% 이상이 되도록 현실화한다.
□ 국토교통부 김태오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젊고 스마트 기술 역량을 지닌 건설엔지니어링 기술인들의 사업 참여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ㅇ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엔지니어링 산업구조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➊ BIM 등 스마트 건설 기술인 역량 배점 신설
*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 심사기준」
ㅇ 종합심사낙찰제* 평가기준 중 ‘전문가 역량’ 평가항목에 ‘BIM 등 스마트 건설 기술인 역량’ 평가항목을 신설
* (적용 대상) 추정가격 30억원 이상 기본계획ㆍ기본설계 / 추정가격 40억원 이상 실시설계
➋ 건설엔지니어링 기술인 실적 기준 완화
*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ㅇ 적격심사제의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PQ) 기준 중 분야별 책임 기술인 실적 만점 기준치를 하향(10→7건, 10년간)
➌ 중ㆍ소규모(2.2억 이상~10억 미만) 설계용역 낙찰률 현실화
* 「용역적격심사 및 협상에 의한 낙찰자 결정기준」
ㅇ 종합평점(기술점수 70% +가격점수 30%) 기준점수를 상향하여(90→95점), 업체가 기준 가격(예정가격의 85.5%) 이상으로 투찰하도록 유도
조달청 공사계약 종합심사낙찰제 심사 세부 기준 (tistory.com)
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 (지방계약 예규) 개정 (tistory.com)
한국철도공사 기술용역 낙찰하한율 상향 안내 (tistory.com)
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 (tistory.com)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 등 2건 (예규) 개정(안) (tistory.com)
토사재해 원인분석 및 인명피해 방지대책 발표 (0) | 2024.05.07 |
---|---|
2022 건설공사 하도급 관리업무 안내서 (1) | 2024.05.05 |
'23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 공개 (0) | 2024.05.03 |
2024년 만화로 보는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 (0) | 2024.05.02 |
납품대금(하도급대금) 연동제 시행에 따른 건설업 피해 최소화 방안 (1) | 2024.05.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