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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특집] 한국 프로야구 영구결번 - 11. 이종범 (기아 타이거즈 7번, 한일 통산 기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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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프로 선수이므로 돈도 중요하고,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는 공인으로서의 명예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만큼 책임과 높은 수준의 윤리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불편함도 감수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영예로운 것은 바로영구결번입니다. 팬들과 구단이 모두 인정하는 레전드 중의 레전드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해당 구단에서 영구결번이 되면 이후 선수들은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번호를 달지 못합니다. 그만큼 그 번호를 계속해서 되새기고 기억하며 존경하자는 의미입니다.

 

영구결번은 누가, 어떻게 결정할까요? 사실 제대로 된 기준이 없는 것이 사실이고, 기준을 만든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팀과 팬을 위한 헌신을 정량화해서 기준으로 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무리 해당 구단과 팬들이 원해도 다른 구단의 팬들이 인정하지 못하면 사실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선수여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데 너희들이 무슨 상관이냐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반대로 팬들이 저 정도면 영구결번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되는 선수들을 구단에서 영구결번 해주지 않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름 기준으로 삼는 것이 현재까지 영구결번 선수들의 커리어와의 비교일 것입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장효조와 김성한 정도는 당연히 영구결번으로 지정해줘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타팀팬 입장에서 봐도 그렇습니다. 기준이 선동열, 최동원, 이승엽이면 이 세상 어떤 선수가 영구결번이 될 수 있을까요? 기준에 대한 논란은 누구도 세울 수도 없고 오랫동안 논란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누가 봐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선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쨌든 현재까지의 영구결번의 기준은 구단과 팬들이 원하고, 누구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선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40년간 엘지트윈스의 팬으로서 노송 김용수 (41), 적토마 이병규 (9), 용암택 박용택 (33)의 영구결번에 대해 대단히 만족스럽고 항상 기억하며 감동과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과 팬을 위한 헌신이라는 기준에 가장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 현재 지금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영구결번은 총 16명입니다. 앞으로 저는 영구결번 선수들의 통산 기록에 대해 한 명씩 다룰 예정입니다. 순서는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연도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모든 공식 기록은 KBO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 했고, 세부 정보는 나무위키와 위키피디아를 참고하여 보강했습니다.

 

KBO 공식 홈페이지 선수 조회

 

KBO 홈페이지

KBO, 한국야구위원회, 프로야구, KBO 리그, 퓨처스리그, 프로야구순위, 프로야구 일정

www.koreabaseb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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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열한번째 시간으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영구결번, 바람의 아들 기아 타이거즈의 이종범 선수입니다. 이종범 선수의 간단한 정보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선수 정보

이름 이종범 생년월일 1970815
출신교 서림초 - 충장중 - 광주일고 - 건국대 소속 팀 해태 타이거즈
주니치 드래곤즈
기아 타이거즈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영구결번 번호 기아 타이거즈 7(舊 해태 타이거즈)

 

이종범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에 남긴 통산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더 다양한 기록들이 있지만 최대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요약 버전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클래식 스탯만 다룰 예정이니 이점 또한 양해 바랍니다.

 

한국 KBO 통산 기록 (정리 요약 버전)

연도 팀명 타율 경기 안타 홈런 타점 도루 사사구
1993 해태 0.280 126 133 16 53 73    38
1994 해태 0.393 124 196 19 77 84    57
1995 해태 0.326 63 78 16 35 32    30
1996 해태 0.332 113 149 25 76 57    74
1997 해태 0.324 125 157 30 74 64    90
2001 KIA 0.340 45 64 11 37 7    21
2002 KIA 0.293 123 142 18 59 35    56
2003 KIA 0.315 132 165 20 61 50    66
2004 KIA 0.260 133 128 17 52 42    70
2005 KIA 0.312 118 134 6 36 28    58
2006 KIA 0.242 93 82 1 21 10     29
2007 KIA 0.174 84 44 1 18 3    15
2008 KIA 0.284 110 90 1 38 9    33
2009 KIA 0.273 123 105 6 40 11    46
2010 KIA 0.245 97 65 4 29 2    18
2011 KIA 0.277 97 65 3 24 3    23
16시즌 통산 0.297 1,706 1,797 194 730 510 724

 

일본 NPB 통산 공식 기록 (정리 요약 버전)

연도 팀명 타율 경기 안타 홈런 타점 도루 사사구
1998 주니치 0.283 67 69 10 29 18    42
1999 주니치 0.238 123 101 9 33 24    45
2000 주니치 0.275 113 114 8 37 11    36
2001 주니치 0.154 8 2 0 0 0    0
4시즌 통산 0.261 311 286 27 99 53    123

 

한국, 일본 합계 통산 비공식 기록 (정리 요약 버전)

타율 경기 안타 홈런 타점 도루 사사구
0.291 2,017 2,083 221 829 563 847

 

요즘에는 이정후 선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의 기록입니다. 일본의 기록은 KBO리그 입장에서는 비공식 기록이지만 합쳐서 통산 기록을 만들어 봤습니다. 기록만 놓고 보면 이종범은 1990년대와 2000년대로 나눌 수 있고, 일본 진출 전과 후로 나눌 수도 있으며, 해태 타이거즈와 기아 타이거즈로 기록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1993년 데뷔한 이종범은 양신 양준혁 선수 ([프로야구 특집] 한국 프로야구 영구결번 - 9.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10번, 통산 기록 포함) (tistory.com))와 신인왕 경쟁을 하며 엄청난 시즌을 치릅니다. 사실 신인 선수가 라인업에 꾸준히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엄청난 유격수 수비, 73개의 도루, 16개의 홈런으로 모든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습니다. 타격에서 사기 캐릭터였던 양준혁에 밀려 신인왕 타이틀은 놓쳤지만 1993년 데뷔하자마자 이종범은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되고 MVP까지 받게 됩니다.

 

사실 유격수라는 포지션은 타격은 좀 부족해도 수비만 잘해도 꾸준히 출장할 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타구가 가장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외야로 타구가 갔을 때도 중계 플레이에서 유격수의 역할은 절대적입니다. 그러니 포구 능력과 송구 능력 이외에도 야구 전반에 대한 센스가 있어야 가능한 포지션이 바로 유격수입니다. 따라서 포수 출신과 함께 유격수 출신 감독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류중일, 류지현, 박진만 등이 감독 경험이 있고, 현재 이종범은 LG 트윈스 2군 감독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수비 능력이 조금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정확한 송구 능력은 내외야를 가리지 않고 빛을 발했습니다. 상대팀 입장에서는 짜증 그 자체였습니다.

 

이 정도로 수비를 하면 타격이라도 부족해야 하는데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 1번 타자, 유격수에, 홈런을 16개나 치고 안타를 133개를 쳤습니다. 그것만 해도 대단하고 엄청난 기록인데 1994년에는 타율 0.393을 기록합니다. 124경기에 196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26경기 중 2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124경기를 뛰었습니다. LG 트윈스가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해라 저는 1993년과 1994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온통 신문에는 이종범과 양준혁 기사뿐이었고, 그 중에서 이종범 기사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이종범이 과연 4할을 칠 것인지, 200안타를 돌파할 것인지 매일매일 관련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저도 타팀팬이지만 4할과 200안타를 응원했을 정도입니다. 시간이 지나 이종범은 당시 몇 경기 앞두고 배탈이 나서 실패해다고 소회했는데 정말 너무 아깝습니다. 사실 126경기 체제에서 196안타를 친 것도 만화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144경기로 늘어난 지금도 200안타가 안 나오고 있습니다. 유일한 200안타는 2014128경기 체제에서 서건창이 201개의 안타를 친 기록이 유일합니다.

 

그렇게 이종범은 그야말로 사기 캐릭터였습니다. 수비를 잘하면 타격을 좀 못하던가, 타격을 잘하면 수비라도 좀 못하던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타자였습니다. 그러면 이 정도 되면 다리라도 느려야 하는데 주루는 거의 신급이었습니다. 이종범의 한 시즌 도루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1993년 데뷔하자마자 도루를 73개를 기록했지만 전준호에게 2개 밀려 2위를 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지, 1994년에 84개를 기록하며 한 시즌 도루 기록을 세웠고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잠깐만, 맞습니다. 1994년입니다. 4할과 200안타에 도전했던 그 해에 84개의 도루를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저는 눈으로 지켜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1루타를 치고 나가서 2, 3루까지 도루를 해버리니 이종범은 매타석이 2루타나 3루타를 친 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팬들은 이종범에게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나중에 이정후 선수에게 이종범의 아들이니 바람의 손자라고 불렀으나, 이정후 선수가 또 아버지를 능가하는 사기 캐릭터로 잘하게 되니 이제는 이종범을 이정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종범 선수의 도루 기록을 한 번 살펴볼까요?

타자 – 한 시즌 도루 기록 Top 10

순위 선수명 팀명 기록 연도 경기 
1 이종범 해태 84 1994 126
2 전준호 롯데 75 1993 126
3 이종범 해태 73 1993 126
4 전준호 롯데 69 1995 126
5 이대형 LG 66 2010 133
6 김주찬 롯데 65 2010 133
7 이종범 해태 64 1997 126
7 이대형 LG 64 2009 133
9 이대형 LG 63 2008 126
10 김일권 태평양 62 1989 120

 

타자 – 통산 도루 기록 Top 10

순위 도루 수 선수 소속 시즌 수 통산 경기수
1 549 전준호 롯데-현대-넥센 히어로즈 19 2,091
2 510 이종범 해태 / KIA 타이거즈 16 1,706
3 505 이대형 LG-KIA-KT 위즈 17 1,603
4 474 정수근 OB / 두산-롯데 자이언츠 15 1,544
5 388 김주찬 삼성-롯데-KIA 타이거즈 19 1,778
6 371 이순철 해태-삼성 라이온즈 14 1,388
6 371 정근우 SK-한화-LG 트윈스 16 1,747
8 363 김일권 해태-태평양-LG 트윈스 10 842
9 381 이용규 LG-KIA-한화-키움 히어로즈 진행 중 1,832
10 340 이종욱 현대-두산-NC 다이노스 13 1,446

 

일본에 4년간 진출한 것 때문에 통산 도루 기록에서 전준호에 밀려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록까지 합치면 통산 도루 개수는 563개 입니다. 하지만 KBO리그 기록만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니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제는 저런 기록들은 모두 불가능합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무리한 도루는 오히려 팀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리의 개념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한 시즌에 84도루를 했던 1994년의 이종범의 몸은 아마 성한 곳이 단 한 곳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종범은 이렇게 모든 것을 다 갖췄습니다. 현대 야구에서는 호타준족 (好打俊足)의 선수를 파이브툴 플레이어 (5툴 플레이어)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파워 (장타력), 스피드 (주루), 컨택트 (타격 정확도), 수비 (순발력, 핸들링), 어깨 (송구 능력) 5가지의 능력을 말하는데,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이 다섯가지 능력을 모두 완벽하게 갖춘 선수는 아직까지 이종범 선수밖에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기에 하나 더, 아들까지 엄청난 선수로 키워낸 능력까지 더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다 가진 선수입니다.

 

이종범 선수가 다시 한국 프로야구로 돌아와서는 왜 예전 기량만큼 못했을까요? 그건 바로 일본에서의 부상때문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자칭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당시 이종범 선수의 실력이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 분석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정작 이종범 본인이 부상 때문이었다고 하면 그만이죠. 이종범 선수가 일본에 건너가서 처음에는 부침을 겪다가 홈런도 치고 도루도 하면서 슬슬 적응해가고 있을 때 일본 투수들이 집요하게 몸쪽 승부를 해왔고 급기야 팔꿈치에 맞아 골절되면서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렸습니다. 이때의 트라우마로 몸쪽 공을 예전만큼 칠 수가 없었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몸만 건강했다면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종범은 힘들었겠지만 행복한 선수시절을 보냈습니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 3번의 우승, 2번의 한국시리즈 MVP, 기아 타이거즈 시절 1번의 우승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은퇴하고 나서는 특유의 입담으로 양준혁과 함께 예능에 많이 출연했었습니다. 해설도 잘했습니다. 야구를 잘하면 다른 것이라도 못해야 하는데 정말 이 사람은 못하는게 없는 사람 같습니다.

 

은퇴 직전 몇 년간은 후배 선수들의 자리를 빼앗을 수 없다며 중견수로 자리를 옮겨 수비에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여전히 팬들은 그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격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종범2011년에 은퇴하자마자 등번호 7이 영구결번이 되었습니다. 화려하고 안정적인 수비, 파워풀한 타격, 폭발적인 주루 등 야구를 위해 태어났고 야구만을 생각하며 살았던 그는 한국에서 16시즌, 일본에서 4시즌을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꾸준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로 모든 야구인들과 팬들에게 희망을 주며 1루에서 3루까지 도루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제는 이정후의 아버지, LG 트윈스 2군 감독으로서의 이종범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저는 “영구결번이란, 숫자로 기록을 남기고, 팬들에게 기억을 남기며, 노력, 열정, 헌신으로 많은 스토리를 남김으로써 히스토리가 된 선수들”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기록도 사실 따지고 보면 숫자 하나하나에 스토리가 있습니다. 결국 스토리가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종범 선수는 그렇게 엄청난 기록과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며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열한번째 영구결번 선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그를 기억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유격수 수비, 타격, 도루, 5툴 플레이어 등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회자되고 소환될 것입니다. 이종범 선수는 팀과 팬을 위해 자신의 모든 투혼을 쏟아부은 선수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종범 선수의 기록과 스토리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세부 정보들은 나무위키나 위키피디아를 이용하시면 되며, 저는 단순 복사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한국 프로야구 영구결번 선수들 목록과 프로야구 관련 재미있는 정보들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프로야구 특집] KBO 한국 프로야구 영구결번 선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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