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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6일차 - 비양도 (한림), 협재 해수욕장, 제주 올레길 14코스, 금등풍차해안, 신창풍차해안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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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다.

일정은 2025년 6/25 ~ 7/24 이다.

 

내 청춘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를 기록하기로 한다.

 

신창풍차해안에서 본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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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차 주요 내용

 

2025년 7월 10일 목요일

 

제주도 한달살기 16일차다. 벌써 절반을 넘어섰다.

 

며칠 동안 날씨만 계속 검색해보고 일기예보에만 관심을 가졌었다.

 

한라산 등반을 위해서도 그랬지만, 제주도에서 일몰을 보기 위해서다.

 

별 생각 없이 제주도에 급히 내려오게 됐지만, 한라산과 일출 및 일몰은 꼭 보고 싶었다.

 

이제 한라산과 일출은 해결했으므로 일몰이 숙제처럼 남아있다.

 

그렇게 덥고 날씨가 좋던 제주도가 엊그제부터 날씨가 안 좋다.

 

하루종일 흐리다가 갑자기 개었다가 또 흐렸다가 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일기예보와 위성사진을 보고 제주도의 서쪽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길래 그냥 질러보기로 했다.

 

서쪽으로 일몰을 보러 가는 김에 비양도, 협재 해수욕장 등을 보고 오기로 했다.

 

그냥... 내 마음이다.

 

 

비양도 (한림)

 

한림항에서 아침 9시에 배가 출발한다고 해서 7시부터 일찍 나섰다.

 

숙소에서 1시간 거리여서 여유있게 움직였다.

 

비양도 가는 길

 

배는 9시 20분에 출발한다고 하고, 돌아올 때는 1시간 반이면 다 돌 수 있다고 매표소에서 말해주길래 11시 35분에 돌아오기로 하고 표를 끊었다.

 

비양도

 

지도에서 붉은색과 노란색을 돌면 된다고 했다.

 

시간이 되어 배가 출발했고 15분만에 도착했다.

 

비양도 가는 길

 

우선 지도에 표시된 대로 나는 비양도에 내리자마자 시계 방향으로 크게 한바퀴 돌고, 비양봉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비양도는 해안산책로가 소박하고 예쁘다.

 

비양도 해안 산책로

 

바람이 많이 불어 셀카를 찍는데 애를 좀 먹었다.

비양도에서 셀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두시간이라 서둘러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비양도 해안 산책로

 

비양도 안에는 펄렁못이라는 습지도 있다.

 

비양도 펄렁못 습지

 

섬이 전반적으로 귀엽고, 아담하고, 예쁘다.

 

아저씨 혼자서 여행 오기에는 좀 남사스럽다고나 할까. -,.-

 

비양도 풍경

 

걷다 보니 벌써 한바퀴를 다 돌았다. 1시간 정도 걸렸다.

 

이제 한시간 남았으니 서둘러 비양봉 산책로로 향했다.

 

비양봉 산책로

 

나와 함께 배를 탄 사람들이 100명은 족히 되는 것 같던데, 비양봉은 아무도 가지 않았던 모양이다.

 

거미줄을 헤치며 오르막길과 계단을 뛰어 올랐다. 배 시간에 대한 압박을 좀 받았다.

 

비양봉 산책로

 

계속해서 오르막길과 계단을 오르다 보면 대나무로 만들어진 동굴이 나온다. 누군가 일부러 만든 것 같지는 않고 자연스럽게 생긴 것 같아 보인다.

 

비양봉 대나무 터널

 

영화나 동화 속에 나오는 장소 같아서 신기했다.

 

동굴을 빠져나오면 마지막 깔딱고개가 나온다.

 

비양봉 등대 가는 길

 

배 시간 때문에 힘들어할 시간도 없어서 뛰어 올라갔다.

 

역시 아무도 없어서 실컷 사진을 찍어댔다.

 

비양봉 전망대

 

비양봉 등대에서 셀카

 

내려갈 때는 역시 금방 내려간다.

 

비양도 투어는 이렇게 마무리됐다.

 

비양도

 

총 5km 정도를 돌았고 1시간 반 정도 걸렸다.

 

30분 정도 물 마시며 숨을 돌리면 배가 들어온다.

 

 

협재 해수욕장

 

차를 협재 포구에 무료로 주차하고 여기서부터 올레길 14코스를 걷기 시작했다.

 

걷자마자 바로 협재 해수욕장이 보인다.

 

협재 해수욕장

 

물 색깔을 보고 바로 알아봤다. 

 

2008년 12월에 아내와 함께 왔었던 곳이다.

 

그땐 추워서 사진 몇 장만 찍고 돌아섰던 기억이 있다.

 

협재 해수욕장의 물 색깔은 여전하다.

 

협재 해수욕장

 

바다의 색깔이 에메랄드와 같다.

협재 해수욕장

 

제주 올레길 14코스는 협재 해수욕장 백사장을 관통한다.

협재 해수욕장

 

본격적인 피서철 직전이지만 이미 사람들로 꽉 차있다.

 

원래 일몰을 보기 위한 후보지 중에 협재 해수욕장도 있었는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마음을 접었다.

 

 

제주 올레길 14코스

 

본격적으로 올레길 14코스를 따라 걷는데, 걷자마자 협재 해수욕장과 똑같은 느낌의 해수욕장이 나온다.

 

이름이 금능 해수욕장이라고 한다.

 

금능 해수욕장

 

눈부시게 하얀 모래밭과 에메랄드 빛 바다까지 협재 해수욕장과 꼭 닮았다.

 

바로 옆에 있어서 색깔만 보고는 구분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계속해서 해안가를 따라 걷게 되는데 비양도가 계속해서 보인다.

 

올레길에서 본 비양도

 

내가 비양도 해안가를 따라 걸으며 찍은 사진들 중에 이곳도 나왔을 것 같다.

 

하지만 아침에는 날씨가 흐려 건너편 쪽이 잘 보이지 않았다.

 

계속해서 해안가를 따라 걸었다.

 

제주도는 전반적으로 흐린데 이곳은 땡볕이다.

 

제주 올레길 14코스

 

저 멀리 풍력발전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저곳이 내 종착지인 금등풍차해안일 것이다.

 

올레길에서 본 금등풍차해안의 풍력발전기

 

이 마을 사람들은 생각해보면, 풍력발전기를 풍차라고 귀엽게 부르는 모양이다.

 

걷다 보니 올레길이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돌길로 바뀌었다.

 

제주 올레길 14코스

 

계속 걷다 보니 풍력발전기가 제법 크게 보인다.

 

제주 올레길 14코스

 

그리고 '월령코지'라는 작은 '코지' 옆을 지나간다.

 

월령코지 (왼쪽 사진은 월령코지에서 찍은 등대 사진)

 

이때 동쪽에서 심상치 않은 구름들이 몰려온다.

 

올레길에서 남쪽을 향해 찍은 풍경

 

그런데 뒤를 돌아 보면 협재 해수욕장 쪽은 맑다.

올레길에서 북쪽을 향해 찍은 풍경

 

이 사진들이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들이라고 믿기지 않는다.

 

오늘 일몰을 볼 수 있으려나... 쩝...

 

어쨌든 좀 더 걸으니 신기한 곳이 나왔다.

 

제주 월령리 선인장 군락
제주 월령리 선인장 군락

 

아니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신기했다. '제주 월령리 선인장 군락'이라는 곳이다.

 

우리나라에 선인장 군락지가, 그것도 현무암 위에 자라고 있다니 믿을 수 없었다.

 

아마도 씨앗이 우연히 바다로 떠밀려왔다가 여기에 정착한 것 같은데 봐도봐도 신기하다.

 

여기서 나도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바다 구경을 했다.

 

제주 올레길 14코스에서 본 풍경

 

이곳을 지나면 올레길은 산간지역으로 들어가고 해안가를 벗어난다.

 

그런데 나는 해안가를 더 걷고 싶었고, 금등풍차해안이 내 종착지였으므로, 올레길과 작별하고 내가 가고 싶은 대로 걸었다.

 

내 마음이다.

 

금등풍차해안

 

제주도 서쪽 해안가

 

사진을 앞을 보고 찍으면 흐리고, 뒤를 보고 찍으면 맑고 거 참 희한하다.

 

그렇게 한참을 걸으니 차들이 갑자기 많이 보이고 시끌시끌한 소리가 멀리서부터 들린다.

 

판포포구
판포포구

 

나는 처음 듣는 곳인데, 이곳은 백사장이 없어 해수욕장이라고 부르지 않고 포구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지역이 판포리여서 판포포구라고 부르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물 속에 뛰어 들어 물놀이를 즐기고 있고, 인근 상가에서는 음악소리가 크게 들린다.

 

나이가 다들 어려 보이는 것으로 봐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모양이다.

 

나는 무시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몸이 점점 지쳐가는 중이라서 다른 것에 관심을 두기 힘들다.

 

그나마 오늘은 에너지바를 챙겨와서 중간중간 하나씩 먹으니 어제와 그제보다 상태는 괜찮은 편이다.

 

이제 드디어 금등풍차해안에 도착했다.

 

가까이서 보니 풍력발전기 10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고정식 해상 풍력발전기다.

 

금등 해상 풍력발전기 (고정식)

 

금등풍차해안에서 셀카

 

그렇게 3시간 20분 정도를 걸었고, 총 10km를 걸었으니, 오전에 비양도에서 걸은 것을 합치면 16km 정도를 걸었나보다.

 

물 한병을 거의 원샷하고 202번 버스를 타고 차를 주차해둔 곳으로 이동했다.

202번 버스정류장

 

신창풍차해안, 그리고 일몰

 

202번 버스를 타고 내 차에 가서 신창풍차해안 쪽으로 오니 4시다.

 

해는 7시 반 정도에 질 것이므로 나에게는 3시간 반의 시간이 있다.

 

시간이 아까워 일몰만 제외하고는 미리 블로그에 글을 써두려고 근처 카페를 찾았다.

 

숙소에 분명 늦게 도착할 것이므로 미리 써두면 숙소에 가서 일몰만 업데이트 하면 되니 생각해낸 것이다.

 

몸은 피곤해도 어쩔 수 없다. 

 

이게 내 성격이고, 일하는 스타일이다.

 

'풍차로 가는 길' 카페

 

4시인데 해안가에 차들이 벌써 많다.

 

다들 일몰을 보러 온 것이다.

 

카페 앞이 바로 일몰이 유명한 장소라서 카페를 골랐다.

 

두어시간 글을 쓰고 보니 벌써 6시 반이다.

 

이제 마무리하고 나가서 일몰 사진을 찍고 집에 가서 블로그를 마무리 해야겠다.

 

1시간 동안 앉아 있으면 잠들 것 같아서 나가서 좀 돌아다녀야 할 것 같다.

 

여기까지 저녁 6시 30분...

 


 

곧바로 신창풍차해안으로 나갔다.

 

해가 지려면 1시간 정도 있어야 해서 아예 좋은 자리를 잡고 기다리기로 했다.

 

그 많던 구름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화창한 날씨로 변했다.

 

신창풍차해안 일몰

 

바다 위로 풍력발전기까지 데크가 연결되어 있어 그리로 옮겼다.

 

신창풍차해안 일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가만히 서있기 힘들 정도였지만 일몰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어떻게든 버텼다.

 

바람은 강한데 습하고 뜨겁다.

 

해가 점점 기울고 있어서 거의 5분에 한 번씩 셔터를 눌렀다.

 

신창풍차해안 일몰
신창풍차해안 일몰

 

지금까지 찍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지만 바다에 해가 잠기는 모습을 꼭 보고 싶었다.

 

더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자리를 조금씩 옮겼다.

 

신창풍차해안 일몰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찍을 때도 배가 마침 지나가더니, 일몰을 찍는데 배 한 척이 마침 지나가길래 사진에 담았다. (위 사진 중 맨 오른쪽 사진)

 

신창풍차해안 일몰

 

시간이 갈수록 점점 해가 기울고 있다.

 

색깔도 조금씩 변한다.

 

줌으로 당기지 않고 그냥 찍으면 이런 모습니다.

 

신창풍차해안 일몰

 

이제 거의 다 된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해가 지워진다.

 

신창풍차해안 일몰

 

눈에 보이지 않지만 구름이 있었던 모양이다.

 

해는 그렇게 사라졌고 일몰도 끝이 났다.

 

신창풍차해안 일몰

 

아쉬움을 뒤로하고 주변 풍경을 마저 담았다.

 

신창풍차해안 일몰

 

매일 뜨는 해인데 일출과 일몰은 언제 봐도 참 경이롭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면서 꼭 보고 싶었던 것들 모두 다 봤다.

 

한라산 백록담, 성산일출봉 일출, 제주도 서해안 일몰까지...

 


 

공식적인 일몰 시간이 오후 7시 30분 정도인데 실제로는 해가 7시 50분쯤 사라졌다.

 

숙소에 도착하니 9시가 되었다.

 

내일은 늦잠도 좀 자고 다소 한가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일 걱정은 내일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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