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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3일차 - 제주 올레길 7코스 (돔베낭골, 법환포구, 범섬, 강정마을, 강정항, 선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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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다.

일정은 2025년 6/25 ~ 7/24 이다.

 

내 청춘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를 기록하기로 한다.

제주 올레길 7코스에서 본 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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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차 주요 내용

 

2025년 7월 17일 목요일

 

제주도 한달살기 23일차다.

 

이제 일주일 후면 집으로 돌아간다.

 

오늘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보니 날씨가 잔뜩 흐려있었다.

 

새벽에 비가 조금 온 것 같긴 한데 내리지는 않고 있었고, 바람은 없었다.

 

원래 숲길을 걸을 계획이었지만 급히 계획을 수정해야 했다.

 

제주 산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그냥 이슬비면 무시하고 숲길로 갈 생각이었지만 호우주의보를 뚫고 걸을 수는 없었다.

 

이럴 때 나에겐 올레길이 있다.

 

지난 번에 걸었던 곳에서 계속 걸을 생각으로 숙소를 나섰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제주도 한달살기 3일차에 6코스와 7코스를 걷다가 JW메리어트 리조트까지 걷고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 근처인 돔베낭골이란 곳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해놓고 걷기로 했다.

 

숙소에서 15분 거리다. 7시 50분에 도착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돔베낭골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가봤다.

제주 올레길 7코스

 

돔베낭골은 해안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인데, 지난 3일차에 봤던 풍경도 멀리 보인다.

 

바다를 보니 파고가 높아 보여 안전을 위해 더 이상 바다쪽으로 나가지는 않았다.

 

올레길 7코스는 돔베낭골 해안가가 좁고 위험해서 바깥으로 디귿자로 돌아가야 한다.

제주 올레길 7코스

 

다시 바닷가로 왔다.

 

날이 흐려서 걷기에 딱 좋다.

 

난 하루종일 흐릴 거라는 일기예보만 믿고 썬크림도 바르지 않았고, 썬글래스도 가져오지 않았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의 이름은 범섬이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이곳은 속골유원지라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안전 문제로 운영되지 않고 있었다.

 

속골은 골짜기가 깊은 계곡을 의미하고 바다와 만나는 계곡이다.

제주 올레길 7코스

 

계속해서 바다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올레길을 걷는데 야자수가 나와 셀카 놀이를 좀 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8시가 조금 넘은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 것인지, 평일이라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올레길을 걷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올레길이 나에게 딱 맞는 것 같다.

 

숲길은 숲길대로, 산은 산대로, 올레길은 올레길 대로 각각 나름의 매력이 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아주 잠시지만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숲 속으로 길이 이어진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숲 속을 지나면 돌만 있는 해안가로 이어진다.

제주 올레길 7코스

 돌 길을 지나면 흙으로 다져진 비포장도로가 이어진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이번에는 아스팔트 포장길이 나온다.

제주 올레길 7코스

 

포장길을 걷다 보니 법환포구의 빨간 등대가 보여 잠시 다녀왔다.

제주 올레길 7코스

 

법환포구 바로 앞에는 범섬이 있고, 저 멀리 섶섬과 문섬이 보인다.

 

내가 묵고 있는 숙소는 섶섬과 문섬 가운데 쯤에 있다.

 

그리고 뒤를 돌아 보니 월드컵경기장도 보인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원래는 월드컵경기장 뒤로 한라산이 보여야 하는데, 안개와 구름에 가려져 마치 원래 없었던 것처럼 아예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올레길 7코스는 법환포구를 그대로 관통하므로, 자연스럽게 포구 앞을 구경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제주 올레길 7코스
제주 올레길 7코스

 

꼭 듣고 싶었던 얘기이기도 했다. "안 되면 되는 거 해라."

 

그래, 하다가 안 되면 그만 두고 되는 것부터 하면 된다.

 

그렇게 하자.

 

그런데, 저 벤치에 앉아 물 한모금 마시고 곧바로 일어나 한참 걷다가 깨달았다.

 

혹시 몰라 가져갔던 우산을 두고 왔다. ㅠㅠ

 

법환포구 앞에는 사람들이 좀 많은 편이었다.

 

해안가를 계속 걷다 보니 범섬을 향한 풍경이 계속 달라지는 것도 사진에 담았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올레길 7코스는 해안 도로를 따라 계속 이어졌다.

제주 올레길 7코스

 

그러다 갑자기 공사 안내문이 나왔다.

제주 올레길 7코스

 

해안가가 현재 공사중이어서 코스를 변경했다는 것인데, 7코스의 종점을 월드컵경기장 쪽으로 완전히 틀어버렸다. 하필 내가 왔을 때 공사를 하다니... 공사도 2년을 넘게 한다.

 

공사로 해안가로 못가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완전히 내륙쪽으로 가야할 이유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난 무시하고 공사 구간은 내륙쪽으로 걷다가 공사 구간이 끝나는 곳부터 원래 지도상 7코스로 걷기로 했다.

 

내 마음이다.

 

결심하고 도로를 따라 공사 구간을 우회해서 걷는데 이곳이 강정마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제주 올레길 7코스

 

2007년에 한참 해군기지 문제로 강정마을이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았었는데, 지금은 기지가 건설되어 싸움은 끝이 났을지 궁금했다.

 

드디어 원래 올레길 7코스였던 곳과 만나 숲길로 들어갔다.

 

이곳은 켄싱턴 리조트의 산책로와 겹치는 곳이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제주 올레길 7코스

 

저 벤치에 앉아 잠시 쉬며 물과 에너지바를 먹었다.

 

리조트가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풍경도 기가막혔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저 멀리 강정항이 보이고, 대형 크루즈도 보인다.

 

강정항은 해군 기지로 사용되고 있다 보니 해안가로 더 이상 갈 수 없고,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제주 올레길 7코스

 

걷다 보니 강정마을 주민들의 치열했던 싸움의 흔적이 보인다.

제주 올레길 7코스

 

강정마을 주민들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나 보다.

 

해군기지를 짓기 위해 구럼비라는 현무암 바위를 폭파하고 묻어버렸다고 했다.

 

강정항은  우리 해군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 해군도 이용하고 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도로를 따라 계속 걷다 보니 크루즈 선박이 멀리 보였다.

제주 올레길 7코스

 

강정항을 지나자 다시 해안가로 갈 수 있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해안가의 탁 트인 풍경이 정말 그림 같았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이내 해안도로는 공사로 끝이 나고 지도상의 올레길도 우회하게 된다.

 

그런데 우회하기 직전의 풍경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제주 올레길 7코스

 

사진 속의 저쪽 해안가가 바로 중문 관광단지다.

 

멀리서 밖에 볼 수 없었지만 중문의 해안가는 정말 너무 멋있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돌아서기 아쉬워 앞에서 부서지는 파도를 사진에 담았다.

제주 올레길 7코스

 

파도를 한참 동안 바라 보며 영화 '관상'의 마지막 송강호의 대사를 떠올렸다.

 

"난 사람의 얼굴만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내가 사진을 찍고 있는 곳을 지도에서 보니 '선녀 코지'라고 한다.

선녀 코지

 

여기서 해안가를 우회하기 위해 도로쪽으로 갔고, 버스를 타고 돔베낭골로 다시 돌아갔다.

월평 버스정류장

 

완벽할 것 같던 나의 하루가 여기에서 어긋났다.

 

돔베낭골이라는 정류장이 없어서 근처에 있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로 가면 되는데, 버스가 잘 안와 지나가는 버스를 보니 서귀포여자중학교를 가길래 별 생각 없이 탔다.

 

여중과 여고가 당연히 붙어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나의 판단 오류였다.

 

내리고 보니 3km나 떨어져있다.

 

다른 버스를 탈까 했지만, 그냥 3km를 걷기로 했다. 걷는 덕분에 멋진 서귀포의 풍경도 사진에 담았다.

제주 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의 도로

 

걷는 즐거움을 알아 버렸으니 3km도 기쁜 마음으로 걸었다.

 

다시 돔베낭골 주차장에 도착해 삶은 달걀, 방울토마토로 가볍게 점심을 먹은 뒤 15분 거리인 숙소로 향했다.

 

 

마무리하며...

 

다른 것은 몰라도 우산을 잃어버린 것은 너무 아깝다.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우산을 새로 사기엔 돈이 너무 아깝다.

 

내일과 모레 비 예보가 있는데 별로 안 오면 그냥 비를 맞으며 걷기로 했다.

 

오늘 내가 걸었던 올레길 7코스를 총정리하면, 거의 4시간 동안 12.66km를 걸었다.

 

버스를 잘못 타서 3km를 더 걸었던 것을 더하면 16km 정도를 걸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참고로 제주 올레길 전체 지도를 기록해둔다.

제주 올레길 전체 지도

 

언제나 그렇듯이, 내일 걱정은 내일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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