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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6일차 - 비밀의숲, 돌낭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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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회사를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다.

 

일정은 2025년 6/25 ~ 7/24 이다.

 

내 청춘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를 기록하기로 한다.

비밀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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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차 주요 내용

 

2025년 7월 20일 일요일

 

제주도 한달살기 26일차다.

 

이제 4일 뒤면 집에 간다.

 

오늘 숙소로 돌아오면서 하나로마트에 가서 마지막 장을 봤다.

 

충전해놨던 '탐나는전' 잔액을 모두 털어 앞으로 4일 동안 먹을 것들을 샀다.

 

남은 기간 동안 가려고 미뤄뒀던 곳들이 총 4군데 있었다.

 

그곳들 모두 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아 날씨가 좋아지기만을 기다렸다.

 

새벽에 일어나 일기예보를 보니 드디어 제주도 산간지역의 호우특보가 사라졌다.

 

약한 비는 내릴 수 있다고 했으나 그건 그냥 맞기로 했다.

 

일단 오늘은 그 중에서 규모가 작은 두 곳을 가보기로 했다.

 

나머지 두 곳은 길이가 좀 긴 편이라 하루씩 잡아두고, 떠나기 전날 일정은 일부러 비워뒀다.

 

짐 정리와 마지막 휴식을 위해서다.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

 

팔자 한 번 희한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만히 바다 보며 아무것도 안하려고 왔는데 몸이 먼저 움직였다.

 

아직 안 끝났다.

 

남은 일정도 최선을 다해 볼 생각이다.

 

 

 

비밀의숲

 

제주도의 숲길이란 숲길은 다 가보고 싶었지만 '한라산 둘레길'만은 시간상 안 될 것 같다.

 

그래도 숲길들을 돌면서 몇 곳은 한라산 둘레길과 겹치는 곳이 있어 위안으로 삼기로 했다.

 

한라산 둘레길은 존재 자체를 너무 늦게 알았다.

 

이제 웬만한 숲길들은 다 돌아본 것 같고, 구글의 검색 결과 평이 좋은 곳 중에 '비밀의숲'이 있었다.

 

오픈 시간이 아침 9시이고, 숙소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7시 50분쯤 숙소에서 출발했고, 8시 50분 주차장에 도착해서 잠시 기다렸다가 9시 정각에 들어갔다.

 

주차요금은 별도로 없고, 입장료는 성인 기준 4천원이다.

 

극성수기 휴가철인데다가 일요일이지만 차는 내 차를 합쳐 총 세 대 정도 있었다.

 

결재를 하고 들어가는데 이곳은 입구부터 느낌이 남다르다.

비밀의숲
비밀의숲

 

민트색의 작고 귀여운 캠핑카가 매표소이자 카페이다.

 

나같은 50대 아저씨가 혼자서 등산복 차림으로 들어가기엔 좀 미안할 정도로 귀염뽀짝한 느낌이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입이 떡 하고 벌어진다.

비밀의숲

 

여기저기 사방에 삼나무와 편백나무를 길가에 배치해놨다.

 

비밀의숲

 

이건 그냥 대놓고 셀카 찍으라고 만든 숲이다.

 

그래서 찍었다.

비밀의숲

 

관람로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입에서 나도 모르게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비밀의숲
비밀의숲

 

걷다 보면 옆 쪽에 빈 공터 같은 곳도 간간이 나온다.

비밀의숲

 

아침 일찍 가니 한적하고 조용해서 너무 좋다.

 

셀카 놀이를 하기에도 너무 좋다.

비밀의숲
비밀의숲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길은 계속 이어진다.

비밀의숲

 

 

좀 더 걷다 보면 넓은 들판이 나온다.

 

안내판에 정말 '들판'이라고 적혀있는 곳이다.

비밀의숲
비밀의숲

 

'들판'에는 말과 염소가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매표소에서 미리 먹이를 사서 가져와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면 된다.

 

나와 같이 들어왔던 가족들은 모두 여기에서 먹이 주느라 내가 셀카 놀이를 실컷 할 수 있었던 모양이다.

 

들판에서도 셀카 놀이를 한참 했다.

비밀의숲
비밀의숲
비밀의숲

 

동물들은 사진을 안 찍으려고 했는데 아기 염소가 있어 도저히 안 찍을 수가 없었다.

비밀의숲

 

들판에서 다시 숲으로 들어갈 때는 편백나무들을 만나게 된다.

비밀의숲
비밀의숲

 

편백나무 숲에는 돌탑들이 여럿 서있는데 맨 위에 작은 돌 하나를 올리고 나도 소원을 빌었다.

 

가족들 건강하게 해달라고, 그리고 백수 생활 너무 길지 않게 해달라고... ^^

 

나갈 때가 되니 여기저기 예쁜 꽃들이 보인다.

비밀의숲

 

나가는 곳을 가다가 나는 이대로 나갈 수 없어 다시 한 바퀴를 돌기로 했다.

 

비밀의숲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40분을 넘지 않았다.

 

그래서 못내 아쉬워 사진은 찍지 않고 천천히 숲을 느끼며 걸었다.

 

두 바퀴 째가 되니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모두 삼나무와 편백나무를 배경으로 사진들을 찍느라 난리가 났다.

 

나는 이미 다 찍어놔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아까 지나쳤던 곳 중에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잠시 쉬었다.

비밀의숲
비밀의숲

 

두 바퀴를 다 돌고 이제 나가는 곳으로 향했는데 이곳도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풍경이다.

비밀의숲
비밀의숲
비밀의숲

 

탐방을 마치고 나와 보니 주차장이 이미 꽉 차있다.

 

비밀의숲은 GPS 기준으로 1.2km에 30분 정도 소요되는 작은 숲이다.

 

두 바퀴를 돌아도 한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아주 예쁜 숲길을 걸어 기분이 좋아진다.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다.

 

 

 

돌낭예술원

 

작은 숲길을 걷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비밀의숲에서 약 30분 정도 거리에 '돌낭예술원'이 있다.

 

이곳도 역시 작고 아담한 곳이지만 구글 검색에서 평이 괜찮았었다.

 

숙소로 가는 길에 있어서 멀리 있는 비밀의숲을 보고 돌아오면서 보기로 계획했었다.

 

아무리 휴가철이고 일요일이어도 이곳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고, 그 예상은 정확했다.

 

주차장에 차가 서너대 정도 있었지만, 일하시는 분들의 차인지 예술원 내부에는 나 말고 아무도 없었다.

돌낭예술원

 

주차요금은 없고 입장료는 성인 기준 만원이다.

 

매표소에서 팜플렛을 하나 집어들고 펼쳐보니 이곳도 '환상숲곶자왈공원'과 마찬가지로 가족이 만들고 운영하는 가족 공원이다.

 

팜플렛에 분재를 하시는 아버님이 만든 작품들이라고 적혀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동양화같은 나무가 반겨준다.

돌낭예술원

 

관람 방향으로 걷다 보면 정말 신기한 작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돌낭예술원
돌낭예술원
돌낭예술원

 

정말 희한한 나무들도 많고, 화산암과 어우러진 식물들도 멋있고 신기했다.

 

도대체 작은 나무들이 화산암을 어떻게 휘어감고 틈 사이로 뿌리를 내렸는지 모르겠다.

 

돌낭예술원
돌낭예술원

 

요즘 표현으로 진정한 덕업일치가 아닌가 생각된다.

 

평소에 분재에는 전혀 관심 없어서 이렇게 예술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나무들도 평범하게 생긴 나무는 단 한그루도 없다.

돌낭예술원

 

그리고 작고 예쁜 폭포도 있다.

돌낭예술원

 

걷다 보니 누군가의 아주 예쁜 정원에 온 느낌이다.

 

사실 이곳은 처음엔 그렇게 시작했을 거다.

 

예술 작품들이 끝도 없이 나온다.

돌낭예술원

 

길가에는 아주 작고 귀여운 연못도 있다.

돌낭예술원
돌낭예술원

 

좀 더 걷다 보니 작은 폭포 하나가 더 나온다.

돌낭예술원
돌낭예술원

 

예술 작품들 외에 예쁜 꽃들도 참 많다.

돌낭예술원

 

작품들이 너무 많아 모두 사진에 담을 수는 없었다.

 

마지막 작품들을 보고, 돌낭예술원에서의 마지막 셀카를 찍고 나왔다.

돌낭예술원
돌낭예술원
돌낭예술원

 

다 돌고 나오니 1.5km를 한시간 정도의 속도로 걸었다.

 


 

나는 돌낭예술원에서 나와 하나로마트에 들렀다가 숙소로 돌아왔다.

 

어제 숙소에 늦게 들어왔고 늦게 잤더니 좀 피곤해서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기로 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일 걱정은 내일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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