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다.
일정은 2025년 6/25 ~ 7/24 이다.
내 청춘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를 기록하기로 한다.
2025년 7월 21일 월요일
제주도 한달살기 27일차다.
내일 모레 글피에 집에 간다.
오늘 하루는 정말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냈다.
다 정리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최대한 기록으로 남겨둘 예정이다.
어제 밤늦게 까지 사진 정리를 좀 하느라고 늦게 잤는데 일어나는 시간은 새벽 4시 반이었다.
알람은 5시 반에 맞추지만 항상 눈은 그보다 먼저 떠진다.
일어나보니 해는 아직 안떴고, 일기예보를 보니 제주 산간지역은 정오쯤 소나기 예보가 있을 뿐 맑은 날씨라고 했다.
일어나서 삶은 달걀로 아침을 먹고 준비해서 6시에 숙소에서 출발했다.
폭염주의보가 예상된다고 해서 썬크림을 왕창 바르고 대비를 철저히 하고 갔다.
숙소에서 한시간 거리이고, 오픈 시간이 7시여서 새벽에 일찍 가서 일찍 올 생각으로 6시에 출발했다.
도착하니 정각 7시였고, 부슬부슬 아주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날은 맑은데 비는 어디에서 내리는지 모르겠다.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깜짝 놀랐다.
무지개가 나를 환영해주고 있었다.
맑은데 비가 내리니 무지개가 생겼나보다.
화장실을 한 번 다녀오고, 매표소에 가서 입장료와 주차료를 합쳐서 4천원을 결재하고 들어갔다.
입구에 있는 지도 앞에서 어디를 걸을지 한참을 서서 고민했다.
숫모르편백숲길은 한라산 둘레길에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데 편도로 되어 있어서 절물자연휴양림을 크게 한바퀴 도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어 보였다.
일부 구간이 장생의숲길과 겹쳐있어서 숫모르편백숲길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다.
다음 기회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장생의숲길이 약 11km 정도 되고 절물오름에 오를 수도 있어서 괜찮아 보였다.
그래서 장생의숲길을 완주하고 너나들이길과 생이소리길을 통해 입구로 다시 오는 코스로 결정했다.
지도에는 없지만 장생의숲길을 가기 위해서는 '삼울길'을 지나야 한다.
입구에서부터 엄청난 크기의 삼나무의 위세에 놀랐다.
날은 맑은데 약한 안개비가 흩뿌리고 있었고, 이른 아침이라 삼나무 숲은 조금 어두운 편이었다.
아무도 없을 때 셀카를 찍었다.
보슬비와 해가 뜬 아침 풍경이 너무 환상적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걸었던 숲길들 중에 삼나무의 수도 가장 많고 크기도 가장 큰 곳이 절물자연휴양림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밀도가 빽빽했다.
얼마 걷지 않았던 것 같은데 금방 장생의숲길이 시작되는 곳에 도착했다.
장생의숲길은 시작부터 거적으로 덮혀있다.
좁은 숲길을 지나니 곧 삼나무 숲이 다시 나온다.
어디를 찍어도 작품 사진이 될 정도로 풍경이 너무 멋있다.
이쯤에서 역시 자연휴양림이다 보니 마주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셀카 찍는데 눈치를 좀 봐야 했다.
계속 걷다 보니 숫모르편백숲길로 가는 이정표를 봤다.
호기심이 생겨 아주 잠깐만 갔다 와볼까 하는 마음에 숫모르편백숲길로 가봤다.
뭔가 더 특이한 것이 있나 하고 가봤지만, 그런 것은 없고 땅 상태가 밤에 내린 비로 인해 진흙이어서 나는 그냥 셀카 몇 장 찍고 장생의숲길로 다시 향했다.
장생의숲길로 돌아가 다시 가던 길을 걸었는데 삼나무가 아닌 숲길이 잠시 나오다가 다시 삼나무 숲을 관통한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삼나무 숲이 끝나고 갈림길이 나왔다.
장생의숲길이 11.1km이다 보니 너무 길어 7.2km 정도의 단축길도 있었다. 단축길로 가면 그대로 주차장으로 연결된다.
나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이렇게 좋은 길을 왜 그만두나 싶어 계속 걷기로 했다.
여기부터 삼나무 숲 대신 전형적인 숲길이 나온다.
이때부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나기나 폭우 수준은 아니고 이슬비 수준이어서 오랜만에 비 맞는 기분이 괜찮았다.
다만, 하필 바닥이 자갈 포장이나 거적이 아닌 구간을 걷고 있는 와중에 비가 오니 바닥이 진흙탕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점은 좀 불편했다.
그리고 이곳 구간에서 갑자기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저 멀리 자동차가 지나 다니고 있는 것을 봤다.
자세히 보니 이곳은 지난 10일차에 걸었던 사려니숲길을 완주하고 버스를 기다리던 그곳의 건너편이었다.
어쩐지 운전하면서 오다 보니 사려니숲길을 지나왔다는 기억이 났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 아직까지는 비오는 숲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장생의숲길은 길이만 길지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경사도 완만하고 걷기에 딱 좋다.
걷다 보니 절물오름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왔다.
안내판을 보니 장생의숲길을 벌써 7.5km를 걸었다.
잠시 고민하다가 절물오름에 다녀오기로 했다.
그리 높지 않은 오름이어서 가볍게 다녀오면 될 일이었다.
계단을 한참 오르니 순환로가 나왔다.
오름의 분화구 주변을 한바퀴 도는 산책로를 데크로 만들어 둔 것으로 보인다.
오름에 오른 다음부터 빗줄기가 더 굵어졌다.
순환로를 걷는 속도가 나도 모르게 조금씩 빨라졌다.
전망대가 있어 위로 올라가봤는데 안 올라갔으면 어쩔 뻔 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만 벌써 두 번째 무지개를 보게 됐다.
이곳은 비가 많이 내리는데 제주시쪽은 날씨가 매우 맑다.
비가 좀 내리는 상태였지만, 더 오기 전에 셀카를 찍어뒀다.
오름 정상이지만 분화구는 나무에 가려 보이지는 않았다.
전망대 밑에서 비를 피하며 잠시 쉬기로 했다.
물과 에너지바를 먹으면서 비가 잦아들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다가 멋진 구름 사진도 찍었다.
이렇게 놀고 있는데 비가 점점 더 오기 시작했다.
서둘러 짐을 싸서 내려가는데 이젠 비가 거의 폭우 수준이다.
절물오름 아래로 내려갈 때는 데크길이라 괜찮지만, 장생의숲길은 이제 완전히 진흙탕으로 변해 있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오밀조밀 징검다리처럼 만든 돌들 덕분에 잘 걸었지만, 아무것도 없는 구간이 꽤 오래 지속되어 등산화가 이제 완전히 젖어버렸다.
비가 어느 정도나 왔는지 동영상으로 찍어뒀다.
아침 7시에 출발해서 11시에 드디어 장생의숲길의 출구에 도착했다.
이대로 주차장으로 갈까 했지만, 다시 언제 올지 기약할 수 없는 처지이고, 이미 속옷과 양말까지 온 몸이 다 젖은 상태라 더 나빠질 것도 없겠다 싶어서 처음 계획한 대로 너나들이길과 생이소리길까지 다 걷기로 했다.
먼저 너나들이길로 가보니 여긴 처음부터 끝까지 데크길이다.
마치 무장애나눔숲길과 같은 느낌인데, 경사는 조금 있는 편이다.
비가 더 많이 내려 데크길이 미끄러워 몇 번이나 휘청거렸다.
장생의숲길에서 맞았던 비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렸다.
장생의숲길 뿐만 아니라 너나들이길과 생이소리길에도 비를 피할만한 장소는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계속 걸어 완주하는 수밖에 없었다.
너나들이길은 3km 정도 되는 코스라 생각보다 길었다.
폭우를 그대로 맞다 보니 마음이 더 급해졌다.
거의 뛰다시피 해서 데크길을 내려오는데 반가운 친구(?)들을 만났다.
이번에는 엄마 노루와 새끼 노루인 것 같았다.
놀래키지 않으려고 천천히 걸었지만, 저 멀리로 뛰어가 버렸다.
동영상으로도 남겼다.
마치 노루들이 비 맞으며 숲길을 걷느라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듯했다.
새끼 노루가 쳐다보는데 귀여워서 녹아버리는 줄 알았다.
딸내미 보러 가려면 3일 남았는데 보고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그렇게 계획했던 모든 코스를 완주하고 입구에 도착했다.
정말 힘든 하루였다.
오늘 하루에 맑은 날씨, 안개비, 보슬비, 이슬비, 소나기, 폭우를 모두 경험했다.
거기에 무지개와 노루까지 하루에 다 만났다.
오늘 절물자연휴양림에서 걸었던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총 16.3km를 4시간 40분 동안 걸었다.
그 중 절반은 비를 맞으며 걸었다.
등산화가 젖었을 때는 마치 모래주머니를 다리에 달고 다니는 것처럼 무거워서 더 힘들었다.
그래서 느낌으로는 25km 정도 걸은 것 같다.
가끔씩 지나치던 분들은 모두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고 있었는데, 나를 보며 안쓰러워 했다.
완주 후 내 꼴이 어땠는지 사진으로 남겨뒀다.
차에서 히터를 틀고 몸을 조금이라도 말린 후 숙소로 출발했다.
서귀포 쪽으로 오니 비는 커녕 폭염주의보로 화창하게 맑은 날씨였다.
제주도 날씨 참 얄궂다.
지금 등산화를 햇빛에 말리고 있는데, 내일까지 다 마르려나 모르겠다.
저녁에 안으로 들여와 선풍기로 밤새 말려 봐야겠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일 걱정은 내일 하기로 한다.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일차 - 김포공항, 제주공항, 서귀포 라임오렌지빌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일차 - 김포공항, 제주공항, 서귀포 라임오렌지빌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일차 - 모슬포 (운진항), 마라도, 무한도전 짜장면집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일차 - 모슬포 (운진항), 마라도, 무한도전 짜장면집
제주도 한살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3일차 - 제주 올레길 6코스, 7코스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3일차 - 제주 올레길 6코스, 7코스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4일차 - 머체왓 숲길, 더클리프, 네거리식당,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4일차 - 머체왓숲길(소롱콧길), 더클리프, 네거리식당, 서귀포 매일올레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5일차 - 서귀포 치유의 숲 (사전답사), 솔오름전망대, 돈내코 유원지, 소낭머리, 정방폭포 4.3 학살터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5일차 - 서귀포 치유의 숲 (사전답사), 솔오름전망대, 돈내코 유원지, 소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6일차 - 잃어버린 마을 곤을동, 주정공장수용소 4.3 역사관, 제주 4.3 평화공원 & 평화기념관, 세월호 제주 기억관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6일차 - 잃어버린 마을 곤을동, 주정공장수용소 4.3 역사관, 제주 4.3 평화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7일차 - 제주 올레길 5코스 & 6코스, 쇠소깍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7일차 - 제주 올레길 5코스 & 6코스, 쇠소깍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8일차 -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 비양도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8일차 -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 비양도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9일차 - 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0일차 - 다랑쉬 마을, 다랑쉬굴, 다랑쉬 오름, 비자림, 사려니숲길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0일차 - 다랑쉬 마을, 다랑쉬굴, 다랑쉬 오름, 비자림, 사려니숲길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1일차 - 한강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답사(踏査) 기행 (표선 도서관, 표선 해수욕장, 표선 초등학교, 잃어버린 마을 새가름)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1일차 - 한강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답사(踏査) 기행 (표선 도서관, 표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2일차 - 추억의숲길, 고살리숲길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2일차 - 추억의숲길, 고살리숲길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3일차 - 송악산 둘레길, 산방산, 제주 올레길 10코스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3일차 - 송악산 둘레길, 산방산, 제주 올레길 10코스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4일차 - 한라산 등반 (성판악 코스), 사라오름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4일차 - 한라산 등반 (성판악 코스), 사라오름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5일차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5일차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6일차 - 비양도 (한림), 협재 해수욕장, 제주 올레길 14코스, 금등풍차해안, 신창풍차해안 일몰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6일차 - 비양도 (한림), 협재 해수욕장, 제주 올레길 14코스, 금등풍차해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7일차 - 머체왓숲길,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7일차 - 머체왓숲길,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8일차 - 서귀포 자연휴양림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8일차 - 서귀포 자연휴양림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9일차 - 삼다수숲길, 엉또폭포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9일차 - 삼다수숲길, 엉또폭포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0일차 - 한라산 등반 (영실 코스)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0일차 - 한라산 등반 (영실 코스)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1일차 - 휴애리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2일차 - 환상숲 곶자왈 공원,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2일차 - 환상숲 곶자왈 공원,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3일차 - 제주 올레길 7코스 (돔베낭골, 법환포구, 범섬, 강정마을, 강정항, 선녀코지)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3일차 - 제주 올레길 7코스 (돔베낭골, 법환포구, 범섬, 강정마을, 강정항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4일차 - 제주 올레길 8코스 (약천사, 대포포구, 중문 주상절리대, 베릿내오름, 성천포구, 예래생태공원, 논짓물, 하예포구, 대평포구)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4일차 - 제주 올레길 8코스 (약천사, 대포포구, 중문 주상절리대, 베릿내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5일차 - 제주 올레길 5코스 (공천포구, 위미항, 한반도 지형, 남원큰엉, 너븐숭이, 함덕 해수욕장, 서우봉, 제주동문시장)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5일차 - 제주 올레길 5코스 (공천포구, 위미항, 한반도 지형, 남원큰엉,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studyingengineer.tistory.com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6일차 - 비밀의숲, 돌낭예술원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6일차 - 비밀의숲, 돌낭예술원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회사를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
studyingengineer.tistory.com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