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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9일차 - 에이디디코리아(Add Korea) 조경공사,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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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다.

일정은 2025년 6/25 ~ 7/24 이다.

 

내 청춘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를 기록하기로 한다.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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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차 주요 내용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제주도 한달살기 29일차다.

 

드디어 내일 집에 간다.

 

오늘은 원래 일정을 비우고 하루종일 짐 정리에 할애하려고 했는데, 어제 저녁을 먹고 마음이 바뀌었다.

 

오전만 다녀오자. 오전이면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어차피 새벽잠도 없거니와, 독서를 잠시 미루면 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주도에 언제 다시 올지 알 수 없기도 하고, 다시 오더라도 출장이거나 가족들과 함께 올테니 내가 한달 동안 다녔던 숲길, 한라산, 올레길은 함께 다니기 힘들 것이다.

 

게다가 나 혼자 오더라도 내 마음가짐과 몸 상태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예상할 수 없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보고 오기로 했다.

 

나의 화려했던 40대를 보내고 50대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여행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난 오늘도 제주도를 걸었다.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제주도 한달살기를 처음 제안했던 친구 녀석이 며칠 전에 카카오톡으로 추천해줬던 곳이 바로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였다.

 

이름부터 희한한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을 블로그로 보니 범상치 않은 곳이어서 궁금했다.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만약 일주일만 먼저 알았다면 환상숲 곶자왈 공원과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에 갔다고 돌아오는 길에 들렀으면 편했을 텐데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해서 6시가 되기 전에 출발해 6시 반에 도착했다.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아침 일찍 도착했지만 문은 열려있었고, 주차장은 별도로 없어서 길가에 그냥 대충 세워놓고 들어갔다.

 

입구부터 무슨 영화 세트장인줄 알았다. 이곳이 '수리남'의 촬영지로 유명해졌다고 하더니 과연 그럴만 했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어느 지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약 30분 정도 머무르면서 계속 셔터만 눌렀다.

 

어디에서 찍어도 환상적인 사진들만 찍힌다.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장소를 옮겨가며 계속 찍었다.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아침 시간이어서 해가 비추는 곳이 별로 없어서 돌아 다니면서 찍을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너무 편안하고 한가롭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리 극성수기라도 새벽 4시에 일어나고 아침 6시 반에 나와 사진 찍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

 

문득 사진을 한참 찍다가 하늘을 보니 파란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어서 찍어봤다.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한바퀴 크게 돌고 나오면서도 계속 사진을 찍었다.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

 

조경공사가 무슨 이유로 이런 곳을 만들고 모두에게 개방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야자수만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신기한 곳이었다.

 

주차 요금도 없고, 입장료도 없고, 오픈 시간과 종료 시간이 따로 없는 곳이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제주도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이다.

 

나같은 50대 아저씨 말고 젊은 사람들이 오면 인스타그램 인생샷 몇 장은 충분히 건질 수 있을 것 같았다.

 

30분 정도 열심히 찍고 아침 7시쯤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다.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올레길은 중간 중간 갔던 곳을 제외하고 제대로 마음 먹고 걸었던 것을 기준으로 하면, 숙소를 기준으로 서쪽으로는 산방산 근처까지 7코스와 8코스를 모두 완주했고, 동쪽으로는 6코스와 5코스까지 다녀왔으나 5코스를 완주하지는 못했었다. 거의 코스 종료 직전에 돌아왔었다.

 

그래서 에이디디코리아 (Add Korea) 조경공사에서 곧바로 지난번 25일차의 마지막이었던 남원포구로 갔다.

 

약 1시간쯤 걸려서 아침 8시에 남원포구에 도착했고, 곧바로 짐을 챙겨 출발했다.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아침의 작은 항구의 풍경은 언제나 조용하고 평화롭다.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남원포구 바로 옆에는 제주 올레 안내소가 있고, 여기가 올레길 5코스와 4코스의 분기점이 있다.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5코스는 이렇게 끝나고 바로 4코스가 시작된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이제부터 4코스다. 나는 계속 동쪽 해안가로만 걸으면 된다.

 

길은 해안가 포장 도로여서 걷기 편하고, 옆으로는 눈부신 바다가 항상 함께 한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내가 오늘 숲길을 선택할 수도 있었겠지만, 굳이 올레길을 선택한 이유는 그 동안 산과 숲에 집중하느라 바다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하늘은 파랗고 파도 소리가 듣기 좋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몸은 올레길을 걷는데 눈은 바다에 고정되었다.

 

바다를 기억하기 위함이다.

 

좀 더 걸으니 태흥1리 쉼터라는 곳이 나와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 쉬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하늘과 바다의 색깔이 새파란 색깔이었다.

 

올레길 4코스는 계속해서 해안가여서 오늘 나의 계획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코스였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걷다 보니 등대가 있어 잠시 셀카를 찍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올레길 4코스의 해안가를 걷는 느낌이 너무 좋다.

 

올레길을 따라 해안가를 많이 걸었지만 코스별로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4코스는 뭔가 소박한 일상을 걷는 기분이다.

 

내 기분 탓일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길을 걷다가 문득 바다로 나가는 길이 보여 나가봤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이곳 주변 풍경도 아담하고 예뻤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새들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사실 저 녀석들 입장에서는 내가 불청객이다.

 

이미 자리잡고 있었는데 내가 사진 찍겠다고 다가가자 모두 날아가서 저렇게 나에게 짜증을 내고 있는 거다.

 

오늘은 내가 미안... 오늘만 봐줘라...

 

나는 계속 길을 걸었다.

 

올레길이 마치 숲길처럼 울퉁불퉁 현무암 위를 걷게 되어 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이내 곧 아스팔트 포장도로로 바뀐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그리고 목적지인 태흥2리포구에 도착했다.

 

먼저 방파제 위를 걸어봤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방파제에서 나와 포구를 한바퀴 돌고 등대로 가기로 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물놀이장 뒤로 저 멀리 한라산 쪽에서는 오늘도 구름들이 바쁘다.

 

저쪽은 아마 내가 어제와 그저께 경험했듯이 안개비, 이슬비, 소나기, 폭우가 번갈아 내릴 수도 있을 거다.

 

태흥2리포구의 아침 풍경 역시 배가 없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다.

 

아마 새벽부터 조업을 위해 먼 바다로 나갔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일하느라 바쁜 항구를 걸어다니며 사진을 찍어대는 진상 관광객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문득 우연히 바닷가에 있는 가로등이 보여 뭔가 분위기 있어 보여 셀카 놀이를 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생각보다 한참 방파제 위를 걸어 등대에 도착했다.

 

오늘의 마지막 종착지다.

 

등대를 계획한 것은 아니고 태흥2리포구까지만 걷자 해서 왔었다.

 

그런데 등대를 보니 저기가 종착지로 좋겠다 싶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이제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서귀포 앞바다에서 마지막 셀카 놀이를 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이곳에서 바다 사진과 영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등대에 걸터 앉아 바다를 보며 잠시 쉬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한참을 쉬면서 바다를 실컷 봤지만, 방파제를 빠져 나오면서도 못내 아쉬워 계속 뒤를 돌아봤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버스를 타고 주차를 해둔 남원포구로 돌아가기 위해 걸어 나오며 나도 모르게 바다에도 인사하고, 올레길 리본에도 인사하고, 꽃에도 인사했다. '잘 있어라. 그 동안 덕분에 실컷 걷고, 실컷 보고 돌아간다.'

 

하지만 다시 온다는 말은 끝내 하지 못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버스를 타고 15분쯤 후에 남원포구에 도착했고, 운전해서 30분 정도 걸려 숙소에 도착하고 보니 오전 11시다.

 

이제 짐을 싸고 책도 좀 봐야겠다.

 


 

마음 같아서는 20km 정도 걷고 싶었지만, 욕심 부리지 않기로 했다.

 

아쉬울 때 끝내야 한다. 끝낼 줄도 알아야 한다.

 

대기업을 관두는 게 쉽지 않았다.

 

평생 다시 오지 않을 대기업에서 일하는 기회를 내 손으로 끝내는 게 결코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내 방식대로 끝을 내고 싶었다.

 

난 길을 잃은 적이 없다.

 

오히려 길을 가고 싶었지만, 가지 말라고 해서, 계속 길을 가기 위해 잠시 짐을 내려 놓고 쉬었을 뿐이다.

 

그게 대기업이라는 달콤함을 내려놓은 이유다.

 

그리고 오늘 올레길에서 더 욕심 부리지 않고 돌아온 이유이기도 하다.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2시간 반동안 7km, 딱 좋을 정도로 깔끔하게 마쳤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일 걱정은 내일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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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5일차 - 제주 올레길 5코스 (공천포구, 위미항, 한반도 지형, 남원큰엉, 너븐숭이, 함덕 해수욕장, 서우봉, 제주동문시장)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5일차 - 제주 올레길 5코스 (공천포구, 위미항, 한반도 지형, 남원큰엉),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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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6일차 - 비밀의숲, 돌낭예술원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6일차 - 비밀의숲, 돌낭예술원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회사를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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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7일차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7일차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회사를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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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8일차 - 수망리 마흐니숲길, 민오름, 물영아리오름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8일차 - 수망리 마흐니숲길, 민오름, 물영아리오름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회사를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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