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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30일차 - 이호테우 해수욕장, 사라봉, 제주공항, 김포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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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완료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었다.

일정은 2025년 6/25 ~ 7/24 이었다.

 

내 청춘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를 기록했다.

비행기에서 본 제주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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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차 주요 내용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제주도 한달살기 30일차 마지막 날이다.

 

이 글은 서울에서 쓰고 있다.

 

어제 가족들과 한달만에 만나 치킨으로 외식을 하고 들어와 샤워하고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그 동안의 에피소드들을 다 풀지도 못하고, 심지어 선물도 주지 못하고 그냥 자버렸다.

 

제주도 한달살기의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는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씻고 마지막 짐정리를 한 뒤 6시에 숙소에서 나왔다.

 

마지막 날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곧장 공항으로 가도 되지만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다.

 

한 곳이라도 더 가보고, 눈으로 보고, 기억에 저장하기로 했다.

 

고민 끝에 두 곳을 가기로 결정했는데, 한 곳은 친구 녀석을 공항에 바래다 주면서 지나쳤던 '이호테우 해수욕장'이고, 또 한 곳은 제주도민 선배 형이 노을이 멋진 곳이라며 추천해줬던 '사라봉'이다.

 

이호테우는 이름 때문에 단순히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고, 사라봉은 비록 노을은 못 보겠지만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 노을은 다른 곳에서 실컷 봐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숙소를 떠나며 마지막 서귀포 바다에 인사를 했다.

 

잘 쉬다 간다. 덕분에 고마웠다.

라임오렌지빌 앞바다

 

 

이호테우 해수욕장

 

숙소에서 6시에 출발했고 7시 10분쯤 이호테우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을 줄 알았지만, 나처럼 새벽잠이 없는 중년 이상의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심지어 어떤 할아버지는 수영도 하고 있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

 

여기저기 둘러볼 곳은 없어 보이고 전경 위주로 사진을 찍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

 

가만히 보니 등대를 말 모양으로 만들어 놨는데 나름 참신해 보였다.

이호테우 해수욕장

 

이호테우 해수욕장은 제주 올레길 17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올레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거치게 된다.

 

사진 찍다 보니 뒤로 비행기가 내려오고 있었다.

 

공항 근처니 비행기가 뜨고 내릴 때 소음이 좀 있는 편이다.

이호테우 해수욕장

 

더 볼 것은 없는 것 같아서 셀카 찍고 곧바로 나왔다.

이호테우 해수욕장

 

각자의 호불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공항과 매우 가깝다는 장점 외에는 볼 게 별로 없어 그냥 해수욕이 목적인 곳으로 보인다.

 

협재는 예외로 하고, 전반적으로 해수욕장은 서귀포가 예쁘고 볼 것이 많은 것 같다.

 

내가 직접 가봤던 곳만 해도, 중문 색달, 논짓물, 표선 등 해안가 풍경이 너무 예뻤다.

 

어쨌든 공항에서 10분 정도 거리니 거리와 위치가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여기보다 좋은 곳은 없을 것 같다.

 

난 잠시만 머물고 이동했다.

 

 

사라봉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10km 거리에 있는 사라봉으로 이동하는데 네이게이션에 30분이 걸린다고 했다.

 

10km에 30분? 속도가 그럼 20km/h라는 거야?

 

에이~~~ 설마 했다. 네비게이션이 잘못 됐겠지. 그럴리가 있나.

 

서울의 아침 출근시간 때 올림픽대로나 동부간선도 아니고, 아침 7시 반에 제주도에 정체가 있을리도 만무한데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그랬다. 정체 때문이 아니고 수많은 교차로, 신호등, 과속 단속 카메라들 때문에 달릴 수가 없었다.

 

과속 단속 카메라는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30km/h인 곳이 너무 많았다.

 

제주도민들은 이렇게 다닐 리가 없을 텐데 다른 방법들이 있나? 매일 이렇게 어떻게 살까 싶었다.

 

어쨌든 우여곡절도 없이 거북이처럼 달려 30분 후에 사라봉에 도착했다.

사라봉

 

사라봉 입구 건너편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거기에 주차했다.

 

이곳은 낮은 편이라 동네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 보였다.

 

또한 이곳도 올레길 18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지도로 보면 내가 '잃어버린마을 곤을동'에 왔을 때 바로 뒷산이 사라봉이었으니 그때 와봤어도 됐는데 그땐 몰랐다. 그러니 사람은 아는 것만 찾게 되고, 아는 것만 보이게 된다.

 

계단을 오르자마자 일본군이 만든 진지 동굴이 나왔다.

사라봉

 

일본 놈들은 남의 나라에 와서 뭔 짓거리들을 했는지 참 아침부터 짜증이 났다.

 

계단은 많지만 10분 정도 오르니 벌써 정상이다.

사라봉

 

정상에는 수많은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이 운동기구들로 운동을 하고 있었다.

 

강남 어딘가 값비싼 헬스장에서처럼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운동하고 계셔서 사진을 감히 찍을 수가 없었다.

사라봉

 

아침 8시에 관광으로 구경하러 온 사람을 처음 본 것처럼 모두가 사진 찍어대는 나를 신기하게 쳐다 봤다.

 

경치가 썩 잘 보이지 않는데 일몰은 어디서 보나 싶어 잠시 당황하다가 팔각정 위로 올라갔다.

 

팔각정에 올라가 이제야 알게 됐다. 여기가 왜 일몰로 유명한지.

사라봉에서 본 풍경
사라봉에서 본 풍경

 

이곳에서는 제주공항과 제주항이 함께 보이고 정확히 서쪽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일몰이 예쁠 수밖에 없어 보였다.

 

좀 더 높고 360도 풍경이 다 보였으면 아는 아쉬움도 있지만, 자연이 어디 인간들 마음대로 되나.

 

공항과 항구가 동시에 보이니 비행기가 수시로 뜨고 배도 계속 지나간다.

사라봉에서 본 풍경

 

날씨도 너무 좋아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풍경이 너무 좋았다.

사라봉에서 본 풍경
사라봉

 

바다를 보며 한참 동안 생각에 잠겼었다.

 

여기까지가 나에겐 마지막 일정이었다.

 

그렇게 모든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이번엔 토끼가 나에게 인사를 하러 왔다.

사라봉에서 만난 토끼

 

사라봉에서 만난 토끼

 

그렇게 토끼의 작별인사를 마지막으로 한달 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주공항

 

렌터카를 반납하고 제주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9시 반이었다.

 

오후 2시 45분 비행기라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그래서 또 가만히 있지 못하고 돌아다녔다.

제주공항에서 본 풍경

 

공항에도 전망대가 있었다. 그래서 올라가봤다.

제주공항에서 본 풍경

 

저 멀리 내가 방금 올랐던 사라봉이 보였다.

 

그리고 제주 관광지도 앞에 한참 서서 내가 갔던 곳과 못갔던 곳들을 찾아봤다.

 

그렇게 한참을 공항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시간이 되어 탑승하러 갔다.

제주공항

 

그리고 비행기가 떴다.

비행기에서 본 제주도
비행기에서 본 제주도

 

나의 멋진 청춘의 한 페이지를 뒤로 하고 날아올랐다.

 

어느 순간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퍼펙트 블루 (Perfect Blue)의 순간에 도달했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가 만나는 경계인 수평선이 분명하게 보이는 그 순간.

비행기에서 본 풍경

 

 

김포공항

 

서울 하늘에 도착했고 금방 김포공항에 내렸다.

 

비행 시간은 1시간도 안 걸리고, 대전 쯤부터 착륙하겠다는 기장의 안내 방송이 있었다.

 

우리나라 참 작다는 생각을 했다.

김포공항 착륙 직전
김포공항

 

공항에 내려 5호선을 타고 집에 도착하니 오후 6시였다.

 

우린 외식을 하기로 했고, 와이프는 퇴근하고 7시까지 집앞 치킨 집으로 바로 온다고 하고, 딸아이는 수학학원 갔다가 7시쯤 치킨집으로 바로 온다고 했다.

 

각자 참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

 

그렇게 우린 치킨집에서 행복하게 외식을 즐겼다.

 

한달만에 딸아이를 안아보니 세상 근심 걱정이 모두 눈 녹듯 사라졌다.

 

 

 

에필로그

 

이미 여러 차례 말해왔지만, 나는 길을 잃은 적이 없다.

 

그래서 잃어버린 길을 찾아 떠난 여행이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길, 나의 길을 가기 위해 잠시 브레이크를 밟고 쉼표를 찍으러 떠난 여행이었다.

 

제주도에서 한달 동안 쉼없이 길을 찾고, 길을 잃고, 길을 걸었으나, 그 모든 총합이 나에겐 쉼표였다.

 

이제부터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나의 제주도 생활에 대해 평생 들을 각오를 해야 한다.

 

나의 여행은 끝났지만, 오랫동안 그렇게 많은 분들을 자극하게 될 것이다.

 

주변에 감사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평생 다 표현 못할지도 모를 정도다.

 

특히 와이프와 딸아이에게 고맙다고 꼭 말해주고 싶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일 걱정은 내일 하기로 해야 하는데...

 

이제부터는, 내일 걱정도 오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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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제주도 한달살기 비용, 도보 거리, 올레길, 오름 & 숲길 총정리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제주도 한달살기 비용, 도보 거리, 올레길, 오름 & 숲길 총정리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제주도 한달살기 29일차다. 내일이면 서울 집으로 간다. 아직 하루가 남았지만 그 동안 썼던 비용, 걸었던 도보 거리, 오름과 숲길을 총정리 해본다. 나처럼 제주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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