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살기 29일차다.
내일이면 서울 집으로 간다.
아직 하루가 남았지만 그 동안 썼던 비용, 걸었던 도보 거리, 오름과 숲길을 총정리 해본다.
나처럼 제주도에서 한달살기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하는 차원에서 중요한 팁들도 간략히 정리했다.
먼저 결론부터 정리했다.
카테고리 | 비용 | |
숙소 | 1,595,000 | |
렌터카 | 613,620 | |
항공권 | 117,600 | |
식사 | 764,766 | |
관광 | 145,900 | |
주유 | 250,336 | |
카페 | 20,200 | |
합계 | 3,507,422 |
출발하기 전부터 숙소 예약, 렌터카, 항공권으로 230만원 정도 썼다.
이후로 생활비로 120만원을 쓴 것이니 나름 아껴가며 살았던 티가 난다.
여기에 빠진 내역은 선물, 지인과 외식, 등산화 및 용품 구입비 등에 120만원을 써서 총 470만원 정도가 들었다.
숙소의 위치와 비용이 가장 문제인데, 나는 미스터멘션이라는 앱으로 후기들을 읽고 예약했고, 서귀포쪽으로 잡았다.
자신의 여행 목적과 가고 싶은 여행지가 어디에 몰려 있는지 등에 따라 위치는 달라질 것이다.
그런데 내가 한여름인 7월에 한달을 살아보니 서귀포쪽이 제주도에서 날씨가 제일 좋았다.
한라산이 있는 산간지역과 제주시에는 호우특보가 내렸을 때, 서귀포는 구름만 조금 낀 무더운 폭염경보가 내렸었다.
그래서 서귀포쪽으로 몰아서 돌아다녔다.
특히 올레길도 제주도의 서쪽과 남쪽을 집중적으로 다녔고, 날씨가 한참 좋을 때 성산일출봉에서 일출도 보고, 신창풍차마을에서 일몰도 봤다.
렌터카는 그냥 롯데렌터카로 예약했다. 차종은 티볼리로 했다.
사실 더 저렴한 렌터카를 찾을 수도 있었겠지만, 준비 시간이 촉박했고, 생각보다 렌터카 비용이 싸서 그렇게 했다.
항공권은 갈 때는 제주항공, 올 때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다.
식사에 들어간 비용이 한달 동안 76만원이면, 하루 평균 2만 5천원 정도 썼다는 얘기다.
숙소 근처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봐서, 아침은 삶은 달걀, 사과, 방울토마토를 먹고, 점심도 그대로 싸가지고 가서 차에서 먹거나 숲길에서 먹었다.
대신 저녁은 매일 고기를 구워 먹었다. 오겹살, 한우, 낚지볶음, 닭갈비, 돼지고기 김치찌개 등을 먹었고 밀키트 위주로 먹다 보니 76만원이 된 것이다.
맛집을 찾으러 다닐 시간도 아껴서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하고자 했다.
그러니 맛집이 목적인 사람들은 나보다 2~3배 정도 예산을 써야 할 것이다.
관광이라고 적힌 항목은 입장료, 주차비, 배 승선비 등이다.
카페는 아예 안 가려고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이 노트북을 들고 가서 블로그 글을 쓰느라 한 번 가야 했다.
결론적으로, 나처럼 아끼려고 하면 350만원 정도면 될 것 같고, 넉넉하게 쓰면서 여행하고자 하면 500만원까지 써야 한다.
역시 결론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날짜 | 걸음 수 (보) | 거리 (km) | 여행지 |
2025-06-25 | 8,738 | 6.5 | 김포공항, 제주공항, 서귀포 라임오렌지빌 |
2025-06-26 | 15,550 | 11.5 | 모슬포 (운진항), 마라도, 무한도전 짜장면집 |
2025-06-27 | 18,840 | 13.9 | 제주 올레길 6코스, 7코스 |
2025-06-28 | 15,873 | 11.7 | 머체왓숲길(소롱콧길), 더클리프, 네거리식당,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
2025-06-29 | 7,914 | 5.9 | 서귀포 치유의 숲 (사전답사), 솔오름전망대, 돈내코 유원지, 소낭머리, 정방폭포 4.3 학살터 |
2025-06-30 | 9,822 | 7.3 | 잃어버린 마을 곤을동, 주정공장수용소 4.3 역사관, 제주 4.3 평화공원 & 평화기념관, 세월호 제주 기억관 |
2025-07-01 | 18,499 | 13.7 | 제주 올레길 5코스 & 6코스, 쇠소깍 |
2025-07-02 | 13,823 | 10.2 |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 비양도 |
2025-07-03 | 15,018 | 11.1 | 서귀포 치유의 숲 |
2025-07-04 | 25,517 | 18.9 | 다랑쉬 마을, 다랑쉬굴, 다랑쉬 오름, 비자림, 사려니숲길 |
2025-07-05 | 7,149 | 5.3 | 한강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답사(踏査) 기행 (표선 도서관, 표선 해수욕장, 표선 초등학교, 잃어버린 마을 새가름) |
2025-07-06 | 20,528 | 15.2 | 추억의숲길, 고살리숲길 |
2025-07-07 | 9,211 | 6.8 | 송악산 둘레길, 산방산, 제주 올레길 10코스 |
2025-07-08 | 32,941 | 24.4 | 한라산 성판악 코스, 사라오름 |
2025-07-09 | 19,161 | 14.2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
2025-07-10 | 25,152 | 18.6 | 비양도 (한림), 협재 해수욕장, 제주 올레길 14코스, 금등풍차해안, 신창풍차해안 일몰 |
2025-07-11 | 12,357 | 9.1 | 머체왓숲길, 서귀포매일올레시장 |
2025-07-12 | 10,735 | 7.9 | 서귀포자연휴양림 |
2025-07-13 | 19,794 | 14.6 | 삼다수숲길, 엉또폭포 |
2025-07-14 | 29,543 | 21.9 | 한라산 영실 코스 |
2025-07-15 | 5,559 | 4.1 | 휴애리 |
2025-07-16 | 18,598 | 13.8 | 환상숲곶자왈공원, 제주곶자왈도립공원 |
2025-07-17 | 20,728 | 15.3 | 제주 올레길 7코스 (돔베낭골, 법환포구, 범섬, 강정마을, 강정항, 선녀코지) |
2025-07-18 | 29,452 | 21.8 | 제주 올레길 8코스 (약천사, 대포포구, 중문 주상절리대, 베릿내오름, 성천포구, 예래생태공원, 논짓물, 하예포구, 대평포구) |
2025-07-19 | 20,868 | 15.4 | 제주 올레길 5코스 (공천포구, 위미항, 한반도 지형, 남원큰엉), 너븐숭이, 함덕 해수욕장, 서우봉, 제주동문시장 |
2025-07-20 | 7,501 | 5.6 | 비밀의숲, 돌낭예술원 |
2025-07-21 | 23,188 | 17.2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
2025-07-22 | 30,113 | 22.3 | 마흐니숲길, 민오름, 물영아리오름 |
2025-07-23 | 11,939 | 8.8 | 에이디디코리아(Add Korea) 조경공사,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
2025-07-24 | 13,404 | 9.9 | 이호테우 해수욕장, 사라봉, 제주공항, 김포공항, 집 |
합계 | 517,515 | 382.9 | |
일평균 | 17,251 | 12.8 |
총 52만보 가량을 걸었고, 380km를 넘게 걸었다.
하루 평균 17,000보에 13km 정도를 걸었다.
정말 원없이 걸어다녔다.
올레길을 걸은 거리를 정리한다는 것이 제일 애매하다.
왜냐하면, 올레길을 걸으면서 우연히 발견한 곳으로 가서 사진을 찍느라 돌아가기도 했고, 지도에서 돌아가라고 하는데 말 안 듣고 해안가로 직행하기도 했으며, 길을 잘못 들어 한참을 되돌아온 적도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핸드폰의 GPS 앱이 이유도 없이 끊기기도 해서 한 시간 정도가 측정이 안 된 적도 있기도 했다.
어쨌든 핸드폰의 GPS 앱으로 기록된 것만 일단 정리해봤다.
내가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면서 걸었던 올레길만 요약했다.
날짜 | 걸음 수 (보) | 거리 (km) | 여행지 |
2025-06-27 | 18,840 | 13.9 | 제주 올레길 6코스, 7코스 |
2025-07-01 | 18,499 | 13.7 | 제주 올레길 5코스 & 6코스, 쇠소깍 |
2025-07-07 | 9,211 | 6.8 | 송악산 둘레길, 산방산, 제주 올레길 10코스 |
2025-07-10 | 25,152 | 18.6 | 비양도 (한림), 협재 해수욕장, 제주 올레길 14코스, 금등풍차해안, 신창풍차해안 일몰 |
2025-07-17 | 20,728 | 15.3 | 제주 올레길 7코스 (돔베낭골, 법환포구, 범섬, 강정마을, 강정항, 선녀코지) |
2025-07-18 | 29,452 | 21.8 | 제주 올레길 8코스 (약천사, 대포포구, 중문 주상절리대, 베릿내오름, 성천포구, 예래생태공원, 논짓물, 하예포구, 대평포구) |
2025-07-19 | 20,868 | 15.4 | 제주 올레길 5코스 (공천포구, 위미항, 한반도 지형, 남원큰엉), 너븐숭이, 함덕 해수욕장, 서우봉, 제주동문시장 |
2025-07-23 | 11,939 | 8.8 | 에이디디코리아(Add Korea) 조경공사,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
합계 | 154,689 | 114.3 |
제주 올레길만 총 114.3km, 154,689보를 걸었다.
올레길이 총 425km니까 거의 27%를 걸었다.
전체의 1/4 정도를 걸었다.
마음 먹고 걸으면 하루에 20km씩 20일이면 될 것 같고, 조금 무리해서 하루에 30km씩 걸으면 14일 걸릴 것 같다. 걷는게 목표면 하루에 40km 이상도 걸을 수 있겠지만, 사람이 걷기만 할 수 있나.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놀멍 쉬멍 하면서 다녀야지. 그래서 쉬엄쉬엄 하루에 20km 정도가 가장 적당하지 않나 생각된다.
언젠가 제주 올레길 완주와 한라산 둘레길 완주는 꼭 해보고 싶다.
한달 동안 한라산을 제외하고 오름들도 몇 개 올랐다.
내가 올랐던 오름들을 정리했다.
날짜 | 오름 이름 | 해발 (m) |
2025-07-03 | 시오름 | 757.8 |
2025-07-04 | 다랑쉬오름 | 382.4 |
2025-07-08 | 사라오름 | 1,324.0 |
2025-07-09 | 붉은오름 | 569.0 |
2025-07-18 | 베릿내오름 | 101.2 |
2025-07-21 | 절물오름 | 697.0 |
2025-07-22 | 민오름 | 446.7 |
2025-07-22 | 물영아리오름 | 508.0 |
이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단연 '다랑쉬오름'이다.
제주도 도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조건 '다랑쉬오름'을 추천한다.
오름 정상에서 본 풍경도 역대급이지만, 분화구의 모습이 정말 최고다.
분화구의 모습만으로도 한라산의 백록담에서 본 풍경과 거의 동급 수준이다.
게다가 다랑쉬오름 위에서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다 보이는 풍경은 정말 압권이었다.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며 내가 걸었던 숲길들도 총정리했다.
숲길 | 난이도 | 거리 (km) |
머체왓숲길 (소롱콧길) | 중 | 6.3 |
서귀포 치유의 숲 | 중 | 7.6 |
사려니숲길 | 하 | 10.6 |
비자림 | 하 | 3.2 |
추억의숲길 | 상 | 9.0 |
고살리숲길 (왕복) | 중 | 8.4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 중 | 13.9 |
서귀포 자연휴양림 | 하 | 7.0 |
머체왓숲길 (머체왓숲길) | 하 | 6.7 |
환상숲 곶자왈 공원 | 하 | 1.7 |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 하 | 9.4 |
비밀의숲 | 하 | 1.2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 하 | 16.3 |
마흐니숲길 (접근 불가) | 10.6 |
난이도의 기준은 전적으로 내 기준이다.
길이는 길어도 걷기에 편하면 '하', 보통이면 '중', 정말 너무 힘들었다 싶으면 '상'이다.
난이도 기준으로 다시 정리해봤다.
난이도 | 숲길 |
상 | 추억의숲길 |
중 | 소롱콧길 (머체왓숲길), 서귀포 치유의 숲, 고살리숲길,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
하 | 사려니숲길, 비자림, 서귀포 자연휴양림, 머체왓숲길 (머체왓숲길), 환상숲 곶자왈 공원,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비밀의숲, 제주절물자연휴양림, 마흐니숲길 (접근 불가) |
추억의숲길은 정말 걸으면서 '죽겠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다른 것보다 숲길의 바닥이 너무 울퉁불퉁하고 미끄러워 걷기가 너무 힘들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 기준이다.
그리고 '마흐니숲길'은 현재 태양광 발전소 공사로 진입이 불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그 동안 제주도 여행을 두 번 왔었다.
한 번은 2008년에 와이프와 둘이 왔었고, 2014년인가에 처갓집 식구들과 온 적이 있었다.
와이프와 왔을 때는 일주일 정도 있었고, 처갓집 식구들과 왔을 땐 짧게 2박 3일 정도로 왔었다.
그러니 제주도를 와봤지만, 그동안 제주도를 몰랐다.
한 달을 제주도에서 지내며 처음엔 한라산, 일출, 일몰만 생각했고, 오름 몇 개 올라보자는 단순한 생각으로 내려왔었다. 기껏해야 올레길을 걸을 수 있으면 걷겠다는 막연한 생각도 했었다.
그러다 제주도 한달살기를 두 번이나 경험한 친구 녀석이 3일차에 놀러와 나에게 숲길을 보여줬다.
이후 나의 한달살기의 방향이 정해졌다.
'숲길'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계속해서 숲길을 걸었고, 비가 예보되면 올레길을 걸었다.
중간중간 한라산, 일출, 일몰 등 내가 원래 계획했던 것들을 해치우기 시작했다.
여기에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도민 선배 형에게 오랜만에 인사도 하고 얼굴은 봐야겠다 싶어서 만났더니 또 하나의 중요한 변곡점이 되었다.
형을 총 세 번을 만났고, 만날 때마다 제주 4.3 항쟁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고, 학살이 있었던 곳들을 함께 답사도 했다.
한달을 지내보니, 제주는 그 자체로 역사였고, 자연이었고, 아픔이었다.
우리나라 국민들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이 시끄럽게 돈을 써대며 놀다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마을 주민들의 제삿날이 같은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오롯이 나 자신에 집중하고, 자연을 만끽하면서 동시에 아픈 역사에 아파하며 눈물도 흘렸다.
나에겐 이 모든 것이 힐링이 됐다.
한라산에 본 풍경, 성산일출봉의 일출, 신창풍차마을의 일몰, 올레길에서 본 바다, 숲길에서 본 노루, 삼나무, 편백나무, 다랑쉬오름의 분화구 등의 아름다운 자연만 보고 갔으면 나는 제주도를 제대로 모른 채로 살았을지 모른다.
읽어버린 마을 곤을동, 다랑쉬굴, 너븐숭이, 소낭머리, 정방폭포 학살터, 주정공장, 세월호 기억관, 강정마을 등을 보면서 제주도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
그렇다고 제주도민의 아픔을 감히 모두 공감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50대 사회 구성원으로서 반드시 기억하고 널리 알려야 할 의무에 대해 알게 된 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의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서울로 돌아가 일할 곳도 알아봐야 하고, 또 다시 치열하게 살게 되겠지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갖고 가게 됐다.
난 길을 잃은 적이 없다.
아니, 정확히는 내가 길을 잃었다고 나 자신을 정의한 적이 없다.
그 길을 걷기 위해 온 여행이었고, 수많은 길을 걸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
제주도에서 지낸 한 달을 기억하며 난 계속 길을 걸어 갈 것이다.
가다보면 결국 길이 되니까.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오후 4시
서귀포 어느 펜션에서 바다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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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5일차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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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6일차 - 비양도 (한림), 협재 해수욕장, 제주 올레길 14코스, 금등풍차해안, 신창풍차해안 일몰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6일차 - 비양도 (한림), 협재 해수욕장, 제주 올레길 14코스, 금등풍차해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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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7일차 - 머체왓숲길,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7일차 - 머체왓숲길,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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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8일차 - 서귀포 자연휴양림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8일차 - 서귀포 자연휴양림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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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9일차 - 삼다수숲길, 엉또폭포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19일차 - 삼다수숲길, 엉또폭포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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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0일차 - 한라산 등반 (영실 코스)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0일차 - 한라산 등반 (영실 코스)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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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1일차 - 휴애리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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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2일차 - 환상숲 곶자왈 공원,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2일차 - 환상숲 곶자왈 공원,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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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3일차 - 제주 올레길 7코스 (돔베낭골, 법환포구, 범섬, 강정마을, 강정항, 선녀코지)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3일차 - 제주 올레길 7코스 (돔베낭골, 법환포구, 범섬, 강정마을, 강정항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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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4일차 - 제주 올레길 8코스 (약천사, 대포포구, 중문 주상절리대, 베릿내오름, 성천포구, 예래생태공원, 논짓물, 하예포구, 대평포구)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4일차 - 제주 올레길 8코스 (약천사, 대포포구, 중문 주상절리대, 베릿내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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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5일차 - 제주 올레길 5코스 (공천포구, 위미항, 한반도 지형, 남원큰엉, 너븐숭이, 함덕 해수욕장, 서우봉, 제주동문시장)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5일차 - 제주 올레길 5코스 (공천포구, 위미항, 한반도 지형, 남원큰엉),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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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6일차 - 비밀의숲, 돌낭예술원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6일차 - 비밀의숲, 돌낭예술원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회사를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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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7일차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7일차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회사를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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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8일차 - 수망리 마흐니숲길, 민오름, 물영아리오름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8일차 - 수망리 마흐니숲길, 민오름, 물영아리오름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회사를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 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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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9일차 - 에이디디코리아(Add Korea) 조경공사,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9일차 - 에이디디코리아(Add Korea) 조경공사,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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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30일차 - 이호테우 해수욕장, 사라봉, 제주공항, 김포공항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30일차 - 이호테우 해수욕장, 사라봉, 제주공항, 김포공항
제주도 한달살기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을 완료했다.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정했었다.일단 다 내려놓고 저질러 보자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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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제주도 한달살기 총정리 유튜브 영상 (11) | 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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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30일차 - 이호테우 해수욕장, 사라봉, 제주공항, 김포공항 (9) | 2025.07.25 |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9일차 - 에이디디코리아(Add Korea) 조경공사,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제주 올레길 4코스 (태흥2리포구) (10) | 2025.07.23 |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8일차 - 수망리 마흐니숲길, 민오름, 물영아리오름 (7) | 2025.07.22 |
[제주도 한달살기 특집] 27일차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6) | 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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